신앙촌상회 사장들 순회 탐방 / 강동지역 2차 탐방도 계획

발행일 발행호수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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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강서지역과 강북지역의 신앙촌상회 사장 및 예비 사장들이 서울 시내 신앙촌상회 탐방에 나섰다.

지난 28일 주일예배를 마치고 각각 미아교회와 북가좌교회에서 출발하여 삼선교점, 금호점, 교대역점, 성산점, 구산점, 압구정점 등을 돌아보았다. 이미 매장을 갖고 있는 사장들은 다른 매장을 견학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오픈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4월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박순남 사장은 “다양한 품목의 신앙촌 제품을 어떻게 디스플레이를 해야할 지, 또한 고민하던 양말 제품 진열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여러 가지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신앙촌상회 탐방의 선두는 강동지역이다. 지난 21일에 먼저 진행한 김미숙 관장(전농교회)은 “어디에든 선진지 견학은 필수다. 제품 진열이나 인테리어에 대해 눈으로 직접 보며 많이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지난 번에 다섯 군데 탐방을 했는데 앞으로 2차 탐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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