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제품의 특성 익혀

신앙촌상회 사장단 회의
발행일 발행호수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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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신앙촌상회 사장단 회의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신앙촌상회 사장단 모임이 7일 오후 2시 신앙촌에서 있었다. 날로 늘어나는 신앙촌상회만큼이나 늘어나는 신앙촌상회 사장으로 인해 기존의 세미나실로는 자리가 부족해 음악당으로 옮겨 6월 모임이 진행되었다.

웃음치료사 김미혜씨의 지도로 큰 웃음과 신나는 박수를 치며 한바탕 웃고 모임을 시작했다. 리듬에 맞춘 ‘런’ 멘트 시간에는 원재료 5가지를 리드미컬하게 익히고, 수예부에서는 제품명과 제품 특징을 살펴보고 퀴즈를 통해 익힌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앙촌상회 증가로
참석 인원 계속 증가
수예 제품 특성 익혀

특히 부피가 큰 수예 제품을 가방에서 꺼내 이불장에 장식하는 과정을 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그간 많은 지도 요청이 있었다고 하는데 참석자들은 영상에 몰입해서 진지하게 화면을 보며 순서를 익혔다.

각 공장에서 준비한 인쇄물을 보며 정송락 사장(신앙촌상회 논현점)은 “이런 시간은 진작 있었어야 했어요” 라며 앞에서 하는 설명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시간시간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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