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새교인 전도 집회
특강, 합창, 새교인 순서 등2월 21일 서부지역 전도 집회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강남지역 전도자와 새교인 합창에 이어 전도 집회에서 처음 마련된 특별 순서가 있었다. 지난 1년 동안 80% 이상 예배에 출석한 서부지역 새교인들과 전도자들이 곱게 한복을 입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노래를 불러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설교 주제는 ‘하나님의 이슬성신’이었다. 김영수 관장(노량진교회)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씻어주시기 위해 창조해 주신 이슬성신을 설명하며 이슬성신 은혜를 받아 마음이 백합화같이 맑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구원 얻기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12월 전도 집회 때 새교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슬성신으로 4행시짓기’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새교인들의 순수하고 감동적인 글이 많은 가운데, 수원교회 새교인 이문숙 씨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아 감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