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교회 장년회장 등 제직 임명
한명동 승사(장년회장) 양현 집사(제1청년회장) 류혁선 집사(제 2청년회장)서대문 교회(책임관장 진영섭)는 1월 22일 대예배시에 2012년 서대문 교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을 임명하였다.
한명동 장년회 회장을 비롯한 대부분 임원들이 유임되었으며 부회장에 이창남 권사를 비롯해 새로이 정의영 승사와 김충환 권사가 임명되었다. 제1청년회장엔 양현 집사가 제2청년회장에 류혁선 집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책임을 맡았다.
진 관장은 올 한 해도 하나님의 성사업을 위하여 모범적, 헌신적으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내실있는 교회 운영을 위하여 새로이 기획부를 신설하였으며 교인들의 체계교육을 통한 신앙 무장화, 파트별 전도활동 방안, 전도와 사업을 병행하는 신앙인의 자세 확립 그리고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강화에 초점을 두기로 하였다. 기획부장에 김종민 권사와 차장에 김영민 씨가 임명되어 새로운 활동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