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의미와 기쁨 되새겨
여청·대학생 봉사 활동1월 12일, 천부교 여청·대학생 모임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천부교의 주요한 역사적 사건을 되짚어보고, 최근 이슈로 떠오른 MBC 승소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여청·대학생 파트에서는 학생 전도에 도움이 되자는 의미로 신앙촌 겨울 캠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별로 푸드 트럭, 핵인싸 동아리 활동에 도우미로 지원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고, 일정 마지막 날 모두가 떠난 숙소정리를 도맡아 마무리하며 봉사의 의미와 기쁨을 되새겼다.
우새롬이 씨(안성교회)는 “푸드 트럭에서 봉사(사진)를 했는데 간식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더라고요. 앞으로도 봉사할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