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잡은 ‘런’ 판매 상황극 연출
런 사업 경진대회 중·서·남부 지역별 모임이 4월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부 모임에서는 신앙촌상회 사장과 고객이 되어 런 판촉행사 전과 후의 변화를 상황극(사진)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상황극을 통해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최인화 영업팀장이 소개한 런 사례담에서는 암환자 고객들에게 의사들이 런을 권유하여 먹은 후로 점차 건강을 찾은 사례들이 이어져 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남부 모임에서는 영업 사례담과 유산균에 관한 식품 교육 순서가 있었다. 양복순 사장(부곡점)은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은 런을 찾는 곳이라면 어디도 갈 수 있고 무엇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겼다. 하면 된다는 심정으로 런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했다. 또 식품 교육으로 유산균에 관한 영상이 방영되었다.
중부 모임에서는 4월 첫주 시상식과 런 사업을 위한 A급 신앙촌상회 따라잡기, 런 멘트와 매너교육, 영업 사례담, 4월 중부 지역의 목표 발표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