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것은 모든 것이 성신 받기 위한 것’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신앙촌에서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342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새벽예배, 정확한 십일조
유통을 잘 지키는 소비조합원 강조

19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백귀옥 관장(대구교회)은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드리는 즐거운 천국 잔치와도 같은 체육대회를 마치며 우리 모두 구원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 그날에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다 참여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라며 설교를 시작했다.

“구원의 방주라 하신 신앙촌상회를 통해서 더욱더 은혜 받는 생활이 되어야 하고 더 많이 하나님 앞에 매달리고 기울여야 하는데 고대하던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고 장사에만 집중하시다 보니 새벽예배나, 심지어는 주일예배까지도 소홀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가장 기본적인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해 봅시다.” 백 관장은 세 가지를 짚었다.

“첫째, 먼저 새벽예배를 빠짐없이 쌓읍시다. 하나님께서는 유년 애들까지라도 구원 얻으려면 새벽예배 다 나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믿는 거고 예배 보는 거고 전체가 성신 받기 위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매장 운영하느라 힘들고 바쁘지만 예배를 소중히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예배 시간은 하나님께 은혜 받는 시간이고, 주시는 은혜를 통해서 죄를 소멸 받고 맑아지고 의로워지는 시간인 것입니다.

둘째로, 정확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물질에 흐린 것이 없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소비조합을 통해서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만드시고 정확히 사는 법을 가르치시고, 구원 주시기 위한 사업입니다. 매일 매일의 매출을 정확히 기재하고, 하나님께 드릴 것은 먼저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는 유통을 정확히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 편입니다. 말씀에도 ‘의로운 사람이 끝까지 남게 돼 있다’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림으로 은혜 받고, 일전이라도 가리움이 없는 정확한 생활을 통해 물질에 흐림이 없어야 하고, 지켜야 할 소비조합 유통을 꼭 지켜서 소비조합원 전체 다 구원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순종하는 소비조합원들이 다 되십시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