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크게 세우고 힘껏 노력하라

10월 6일 소비조합 세미나에서 소비조합원들이 힘껏 구호를 외치고 있다.

10월 6일 신앙촌에서 열린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소비조합원들의 사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순서가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인생을 적극적으로 사는 사람의 특징은 하고 있는 일에 열의를 갖고 있으며 불타는 사고를 갖고 있다. 목표를 크게 잡고 일을 해야 성공을 한다. 또 ‘나는 한다. 기어코 한다. 해내고야 만다’는 실천적 사고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자세이다.”

장유 판매사례 발표 시간에는 양말도매 거래처를 타깃으로 간장 판매의 활로를 넓히고 간장 샘플을 이용해 새로운 거래처를 뚫는 방법, 끈질긴 도전으로 추석선물세트 판매에 성공했다는 김명식 사장(양동점)의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신앙촌 양조간장 출시 이래 최고 목표 달성과 앞으로 간장 수출에 희망도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소비조합원들은 기쁨의 박수를 쳤다.

장유시상식에서 장유우수소비조합원 1등은 남영순 사장(동래시장점), 2등 이영선 사장(좌동점), 3등 김민자 권사(대전교회)가, 특별도관상에는 기장소비조합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