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는 자에게 주시는 기쁨
남성회 축복일-구원을 주시는 이슬성신지난 6월 24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축복일에는 어린이와 학생 전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포토레이싱’과 축구대회가 열렸고 청·장년을 위한 식품 세미나와 새교인 환영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최대규 관장(동인천교회)은 “자유율법은 생각과 마음으로도 죄를 지으면 안 되는 양심의 법입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려면 이슬성신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이슬 같은 은혜를 받아 내 속의 죄가 씻어지면 하나님의 성신이 마음속에 거하게 되고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자유율법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은혜를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고 행하여 구원의 자격을 얻도록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학생회 예배에서는 ‘구원을 주시는 이슬성신’을 주제로 김상원 관장(여수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이슬성신은 죄를 씻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성신입니다.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을 돌아가신 분의 입에 넣어 드리면 얼굴이 살아 생전보다 더 환하게 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슬성신을 받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학생이 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