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요구르트 ‘런’
모든 사람 사로잡은 특별한 맛●“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런’이다”
“여섯 살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가 나풀나풀 달려오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진열된 요구르트 ‘런’ 앞에서 두 손으로 ‘런’을 쓰다듬으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런이다’하며 행복한 표정인 거예요. 그리고 ‘런’을 가져갈 때도 소중한 것을 옮기듯 두 팔로 끌어안고 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감동을 받았어요.”
롯데마트 대덕테크노밸리에서 판매를 하는 조춘희 팀장은 판매하며 겪은 ‘런 사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비단 대전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양한 고객 층의 다양한 ‘런 사랑’이야기는 쉽게 접할 수 있다. 고양 GS마트의 박미자 팀장도 고객들이 많이 건강해졌다고 했다. “‘병을 달고 살던 아이가 이제는 병원에 안 가게 되었다’며 고객들이 와서 말씀을 하시고 효과를 보신 분들이 오셔서 재구매를 해가시는 비율이 높습니다.”
수원 하나로마트 판매원 김미정 팀장은 “고객 중 어느 여자 목사는 감기 기운이 있으면 ‘런’을 더 많이 먹는데 목사가 감기 걸리면 은혜가 없어서 그렇다고 교인들이 흉을 본다는 거예요. 본인은 정작 효과를 보니까 잘 사가면서도 신앙촌 제품이라 교인들에게는 먹으라고도 맘껏 말을 못한다는 말을 했어요.” 김 팀장은 요즘은 면역력 시대라며 면역력 증강에 ‘런’에 들어간 라프티만한 유산균이 없다고 자랑을 하는데 시간만 주면 밤을 새워도 부족할 듯했다.
국제특허 3개 취득한 유산균 라프티
21세기 예방의학시대에 딱 맞는 제품
●‘런’은 정직하다. 신앙촌이라서 신뢰한다
“원료에서부터 제조 판매 모든 부분이 정직하잖아요. 그래서 더 자랑스럽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신앙촌상회 창원점 이영순 사장은 신앙촌의 해썹(HACCP)인증과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획득도 강조했다. 또한 “신앙촌 제품이니까 확실하다. 믿을 수 있다”고 고객들이 먼저 말을 한다고 한다.
신앙촌식품(주)의 봉찬아 이사는 ‘런’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으로 생산되고 있다고 했다. “대부분의 국내 발효유업계는 제품액을 용기에 충전할 때 노즐주입방식으로 하는데 그때 노즐과 용기가 맞닿으면서 균 발생 및 2차 오염의 우려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와 달리 요구르트 ‘런’은 로드셀방식의 충전으로 노즐이 용기에 닿지 않고 저울식으로 중량만큼만 충전되므로 2차 오염의 우려가 전혀 없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스템으로 생산됩니다.” 이는 일본 등지 대형 메이커에서 사용하는 충전방식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런’은 국내발효유업계 최초로 친환경 용기인 페트병을 사용하고 있다. 페트병은 환경호르몬이 거의 나오지 않는 자연친화적인 재질로 알려져있다.
‘런’에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는 최상이다. 유산균 라프티는 장까지 살아서 80%이상 도달하는 생명력 강한 유산균으로 국제특허 3개를 취득했는데, 알레르기 질환 관련 특허, 만성피로증후군 억제관련 특허, 프로바이오틱과 폴리페놀 관련 특허가 그것이다. 또한 기능성이 인정되고 있는 ‘결정과당’을 처음 사용한 제품이 신앙촌 요구르트 ‘런’이다.
●국민 건강에 이바지
“최고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신앙촌 요구르트 ‘런’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전주의 롯데마트 송천점 성경숙 소장은 동의보감에 나온 대로 “장청뇌청”을 강조하며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런’을 먹고 효과를 본 사람들의 소개로 고정 고객이 늘어나가고 있는 신앙촌상회 재송점의 이경희 사장은 ‘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를 했다. “기업의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다한다는 말에 꼭 맞는 제품이 ‘런’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신앙촌 소비조합의 세대 교체 촉매역할을 하고 있고, ‘런’을 통해 신앙촌 고객층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리고 ‘런’은 21세기 예방의학시대에 딱 맞는 최상의 제품이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