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고해성사’ 덫에 걸려 악의 소굴로 들어간 피해자들, 살인마저 은폐시키는 부패 종교의 지옥의 그림자 外
*美 시카고 대주교로 케이시 임명, 그가 책임자로 있던 사제양성소 ‘예수의 집(CASA JESUS)’ 재조명.
‘예수의 집’, 신학생들이 게이 바 및 유흥업소 출입, 암묵적으로 성행위 용인.
‘예수의 집’ 출신 사제들, 성학대 혐의로 체포되거나 사제직 떠나 동성 결혼하기도.
30년간 운영됐으나 총장이 아동 포르노 소지로 체포되며 국제적 논란 속 폐쇄.
수년간 예수의 삶 교육받은 신학생들, 그들의 퇴폐적 행위에서 드러난 그들 신의 적나라한 실체.
*英 뉴저지 사제 글라스, ‘발 페티시(발로 성적 쾌감 얻는 것)’로 아동에게 심각한 외설 행위, 유죄 판결.
인터넷에서 발가락 사진 탐닉, 탈의실에서 양말 수집, 피해자 발 이용한 자위행위 등 성도착증 행동.
피해자가 반항하자 ‘악령 씌웠다’며 강제 결박, 숨 불어넣고 기름 바르며 ‘퇴마 의식’ 행해.
伊 바론 사제, 여성들을 “악령으로부터 해방시키겠다”며 알몸 성행위 강요하다 경찰에 체포돼.
악마 쫓는다고 “예수” 부르며 욕망 분출하는 사제들, 성도착 집단의 기괴한 병적 패턴.
*65년 전 텍사스에서 사제에게 살해당한 ‘미인대회 퀸 가르자’ 살인 사건, 언론에서 재조명돼.
파이트 사제, 가르자의 ‘고해성사’ 받은 후 강간하고 욕조에서 살해.
동료 사제들, 파이트의 범죄 사실 자백에도 ‘자신들이 판단할 권리 없다’며 은폐.
가톨릭교회, 살인 알고도 법 심판 피해 수도원으로 은닉 조치. 50년 후에야 드러나 유죄 판결.
‘고해성사’ 덫에 걸려 악의 소굴로 들어간 피해자들, 끔찍한 살인마저 은폐시키는 부패 종교의 지옥의 그림자.
아이린 가르자, 25세, 텍사스주 맥앨런, 1960년 4월, 출처 언론에 제공된 가족 사진
*200년 된 폴란드 가톨릭 성지, 예수상과 성모 마리아상이 심슨 캐릭터처럼 복원돼 조롱.
성모 마리아는 노란 피부에 ‘광기 어린 표정’, 예수는 노란 피부에 ‘회색 속옷 차림’으로 색칠.
몇 년 전, 스페인 보르하에서도 예수 벽화를 원숭이처럼 복원해 조롱.
구경꾼들 몰려들자 어느 순간 자체 방문자 센터 개관, 입장료 받고, ‘원숭이 예수’ 기념품도 팔아.
자기들 신이라며 우스꽝스러운 꼴을 만천하에 또 공개, 그들 신에 대한 조롱은 수익을 위해 짜여진 각본?
*美 인디애나주 신시내티 가톨릭교회, 성찬식 빵에서 붉은 물질 나왔다며 피 흘리는 ‘예수의 몸’ 주장.
가톨릭에서는 사제가 빵을 축성하면 ‘예수의 몸’이 되고, 그 빵을 먹으면 예수와 하나 된다며 받아먹어.
과학자들 분석 결과, ‘성찬식 빵’에서 나온 붉은 물질은 인간 손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로 판명.
유타주에서도 예수 몸인 빵에서 붉은 피 나왔다며 흥분, 분석 결과 붉은 곰팡이로 판명돼.
예수 몸이라는 빵에서 핀 붉은 곰팡이, 신체를 빵으로 설정한 비이성적 사고에서부터 기인된 미신적 맹신.
*최초의 밀레니얼 세대 성인(聖人) 아쿠티스, 대중에게 유해를 공개 전시해 논란.
가톨릭, 15세인 아쿠티스 유해에 실리콘 가면을 씌워 잠자는 듯한 모습을 연출, 대대적인 홍보.
네티즌들, 소년을 성인(聖人)으로 추대하는 가톨릭이 “젊은이 유인 마케팅”을 벌이는 거라며 비판.
아쿠티스 심장은 분리돼 이탈리아 성당에 전시, 심장을 감싸고 있는 심낭은 미국 성당으로 보내.
가톨릭 성인(聖人)들 시신은 팔, 다리, 뼛조각 나눠서 세계 각지에 전시.
신앙의 이름으로 시신 토막 내고 전시, 그들의 엽기적 시체 팔이는 그들 신이 허용한건가?
*美 수십 개 주에서 사제 성학대 조사가 제자리, 가톨릭의 ‘방어 전략’ 때문이라는 분석 나와.
성학대 처벌을 위한 핵심적인 조사에, 가톨릭은 면책 특권 주장, 정보 봉인으로 맞서.
조지아대 법학교수 리튼, 가톨릭이 자선단체 면책, 공소시효 등을 내세워 성학대 책임을 회피한다며 지적.
시애틀 대교구, 성학대 조사에 소송으로 맞대응, “종교기관으로서 면책 특권” 주장하며 책임 회피.
죄지어 놓고 ‘종교라서 책임 없다’? 자기들 신에게 ‘성범죄 면책 특권’이라도 받았나.
*모자시설 운영한 아일랜드 기독교 단체들, 유아 판매 등 패륜의 범죄 드러나.
피해자들에게 배상 책임을 거부하며 “국가적 분노” 폭발.
기자 수잔 오셔, “예수와 성모 마리아의 수녀회”에서 40파운드에 아기를 판매한 장부를 입수.
부총리 해리스, “반드시 배상을 하게 만드는 법률” 제정을 추진, 강력한 입법을 예고.
어린 생명의 고혈을 팔아 기생해 온 집단, 마비된 죄의식에 ‘책임의식’이 있을 리 만무.
*94세로 사망한 前 추기경 매캐릭, 11세 소년 포함 신학생, 여성 등에게 수십 년 성학대 저질러.
범죄 은폐를 위해 “특별자선기금”에서 60만 달러를 인출, 고위 성직자 100명에게 보내.
최고위 성직자 직위에 오르며 승승장구. 요한 바오로 2세, 그의 성학대를 알고도 추기경으로 승진시켜.
美 언론들, 매케릭은 개인의 타락을 넘어 가톨릭 “시스템의 문제”가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
추악한 범죄자가 추앙받는 집단, 악이 무한 생산되는 시스템일 수밖에.
*美 가톨릭 평신도들, 주교단을 “RICO법(부패 및 범죄조직 처벌법)”으로 수사해 달라고 탄원.
RICO법은 조직원이 횡령, 성학대 등 범죄 반복하면 조직 전체를 ‘범죄 집단’으로 규정.
지도자 처벌, 자산 몰수, 조직 해체까지 불사하는 주로 마피아에 적용되는 강력한 법.
평신도들, 수사를 촉구하며 이민 지원 자금 횡령과 비리, 사제 성학대 등, 고발 하겠다고 나서.
“가톨릭교회는 정의를 실현할 수 없어, 지도자들을 감옥에 보내라”고 촉구.
사회법 위에 군림하던 종교법, 이제는 그 종교법 안에 뱀처럼 숨어서 똬리 틀 수 없는 자각의 시대.
*前 캔터베리 대주교 웰비, 130명 학대한 악질적 성범죄자 존 스미스를 “용서했다” 밝혀.
존 스미스, 소년들 강제로 옷 벗기고 피날 때까지 구타, 채찍질하며 음란행위 등 끔찍한 학대.
웰비가 범죄를 알면서도 신고하지 않아서 추가 피해자들 발생, 존 스미스는 법적 처벌 없이 사망.
악랄한 범죄를 덮어준 공범이 주범을 용서한다는 발언에 피해자들 분개.
용서를 받아야 할 자가 용서를 해 준다는 심리?
신으로부터 용서의 권한을 받았다며 인류를 점령해 온, 극악한 범죄 종교집단의 뒤틀린 속임수.
*호주 가톨릭 사제 맥마흔, 40년간 아동 성폭력 범죄 저지르며 고발에도 불구하고 사제직 유지.
피해자 변호사 코르틴, 신고한 피해자는 10명이지만 실제 피해자는 200명 넘을 것 예상.
빅토리아 의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톨릭 성학대 피해자 중 신고자는 5%에 불과.
가톨릭 성학대 피해자 프랑스 33만, 스페인 44만 명… 실제 피해자 수는 660만, 880만 명 넘을 것.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아일랜드, 호주, 필리핀… 연이어 터져 나오는 가톨릭 성학대 피해자들…
수억 명을 생지옥으로 쓸어넣은 인류사 최악의 범죄 집단, 이제는 거짓 종교의 실체를 깨닫고 진실을 마주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