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은 어린이가 만나는 첫 번째 미술관”
대구교회 주니어 기자들이 대구 MBC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볼로냐 어린이 그림책 축제>에 갔다. 전시회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책 전시회인 ‘볼로냐 아동 도서전’의 수상작들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수여하는 ‘볼로냐 라가치상’은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서지효 양(초2)은 “책을 펼치면 태블릿 pc로 소리도 나오고 움직여져서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