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위해 나를 변화시키자

4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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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장혜경 관장(목포교회)은 “구원을 위해 날마다 나 자신을 조금씩 새롭게 변화시켜보자”며 “변화는 구호가 아니라 실천”임을 강조했다.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육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구성체를 밝혀주심으로 비로소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의 구성체를 가르쳐 주셨을 뿐 아니라 마귀의 구성체를 영생의 구성체로 바꿔 주는 세밀한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 방법론만을 가르쳐주신 데에 그친 것이 아니고 이슬성신을 부어 주심으로써 구원이 그림의 떡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에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근본을 알았으니 우리에게는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것, 이것이 진정 우리 인생의 방향이며 삶의 이유일 것입니다.

사람의 미래는 바로 지금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나의 미래는 나의 오늘이 결정짓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인생의 목표인 구원은, 바로 오늘 이 순간의 나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결정을 짓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보다 조금씩만 더 나아지도록 노력해봅시다. 잠자기 전에 5분 기도를 드렸다면 10분으로 늘려보고, 참지 않고 화를 잘 냈다면 한 번 더 참아보고, 그 다음엔 두 번 더 참아보는 생활을 해봅시다. 작은 실천이지만 그 작은 실천들이 모이고 모이면서 나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게 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이 곁길로 가다가 바른길로 가려고 마음만 먹어도 나는 눈물겹도록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깨달아서 구원 얻을 각오를 새롭게 하고 구원의 조건에 맞는 움직임이 되도록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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