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외계인은 나의 친구’

발행일 발행호수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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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교황청 천문대 총책임자이자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과학 자문관인 호세 가브리엘 푸네스(45) 신부는 “외계생명체가 존재하며 그런 생각은 가톨릭 신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와의 인터뷰에서 “우주의 광대함은 지구 밖에 다른 생명체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 생명체는 지적 능력을 가졌을 수 있다”고 말했다. 푸네스 신부는 “지구에 많은 생명체가 있듯이 신이 창조한 다른 생명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우리가 신의 자유로운 창조에 한계를 그을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톨릭 신앙과도 모순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또 “우리가 지구의 피조물을 형제 자매로 간주하듯 외계의 형제자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하며 “외계인들도 어떤 식으로든 신의 자비와 축복을 받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엿다.

교황청이 외계인에 대해 ‘우리의 형제’라고 공식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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