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심사 위한 진행요원들 훈련
9월 15, 16일에는 체육대회 진행요원과 청,백군 선수들이 실제 대회가 개최되는 장소인 신앙촌 대운동장에 모여 경기 리허설 시간을 가졌다. 또 8월 27일 신앙촌에서 2016 천부교 체육대회 중립 진행요원의 단합과 공정한 심사를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었다.
중립 진행요원들은 신앙촌 사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0대부터 연령층이 다양하다.
지난 27일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는 즐거운 음악에 맞춰 6070 체조를 하며 시작되었다. 특별 순서로 한 달 동안 근무를 끝마치고 짬짬이 모여 연습한 20대 진행요원들의 치어 공연이 있었다.
열정과 도전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 날 체육대회에서 진행요원들은 체육대회 실제 경기인 단체줄넘기, 미션 훌라후프, 플라잉 디스크, 응원전, 씽씽 한마음 공굴리기 등의 경기에 직접 참여해보고 당일 경기에서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고 무엇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하는가 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진행요원들은 10월 체육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