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마라톤 달리기 연습 한창

발행일 발행호수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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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중부지역 교인들이 신앙촌 건강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한강시민공원에서 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다.

10월에 있을 건강 마라톤을 앞두고 중부지역 교인들은 매주 화, 목, 토요일에 덕소 한강시민공원에서 마라톤 연습을 하고 있다. 먼저 깊은 호흡과 워밍업 스트레칭을 한 후 달리기 연습을 시작한다.

마라톤 참가자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안지혜 집사(명륜교회)가 지도하는 척추근력강화 운동을 위주로 파워 스트레칭 수업도 진행 중이다. 달리기 연습이 끝난 후 긴장한 근육을 풀어주는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고 연습을 마친다.

마라톤 완주가 목표라는 김순덕 권사(덕소교회)는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는 오늘 과연 뛸 수 있을지 고민이 됐는데, 여기 와서 다 함께 연습하니 아주 좋아요. 뛰고 나면 건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홍영자 권사(명륜교회)는 “허리가 안 좋은데 파워 스트레칭을 하고나니 몸이 너무 가볍고 개운하네요”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남부지역은 지난 화요일 기장신앙촌에 모여서 마라톤 연습을 한 후 도관별로 연습할 계획이고, 서부지역 교인들은 마라톤 담당자들의 지도하에 각 중앙별로 아침 운동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장신앙촌에서는 일주일에 네 번씩 새벽운동을 통해 체력관리를 하며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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