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을 밝히고 진실을 전파하는 감람나무 가지의 사명

발행일 발행호수 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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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회 축복일…장년회 모임, 사업시상식
“거짓 종교의 악행 밝히고 참 종교의 가치 전하며 매 순간 의미있게 채워야”

지난 8월 20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정주현 관장(부산교회, 남부총무)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은혜를 많이 허락하시는 것이 전도입니다.
신앙신보의 내용을 보면 참과 거짓 종교를 구별할 수 있고, 천부교의 가치를 확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가톨릭 사제와 신부들의 지속적, 체계적, 조직적인 성범죄와 아동성학대에 대한 추악하고 악랄한 악행들이 타락할 대로 타락한 종교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교의 역사적 종교사기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이때 거짓을 밝히고 진실을 전파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주는 은혜를 입은 사람은 죄의 길에 서 있는 사람들을 돌이켜야 한다. 이 진리를 전파하여 그들을 깨우쳐서 의의 길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이것이 은혜를 받은 자의 전도의 사명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꾸준하게 전도에 힘쓰며 1초 1초 순간들을 나의 구원을 위해 가장 가치 있는 날로 채우는 감람나무 가지들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 가진 장년회 모임에서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일에 임했을 때 사업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는 김봉호 권사(부산교회)의 사례담이 발표되었다. (관련 기사 6면)

이어서 김종일 관장(서대문교회, 중부총무)은 “축복일 예배에 참석하는 목적은 단 하나, 하나님의 귀한 이슬성신 은혜를 받아 죄를 씻고 구원을 얻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일 안에서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계속 연결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2분기 사업시상식에서는 이용식 권사(서대문교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김석주 권사(서대문교회), 김선출 권사(소사교회), 이경수 승사(덕소교회)가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학생회 예배에서 이시온 관장(홍성교회)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을 주제로, 성경 이사야서에 한국 땅에 동방의 한 사람이 나타난다는 것과 호세아서에 이슬성신 은혜를 내리시는 분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감람나무 하나님이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예배 후 학생들은 키즈랜드와 맛길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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