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나무 가지들의 역할과 사명
8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적극적으로 하나님 말씀 전해야
8월 6일, 중․서․남부 지역에서 소비조합들이 축복일 예배를 드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소비조합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예배에 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부지역 예배에서 장서영 관장(덕소교회)은 “1980년 4월 5일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정체를 밝히시며, 예수가 자신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십자가의 피로 죄가 씻어진다고 한 것은 구원의 본질을 모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이 무엇으로 얻는 것이며, 무엇 때문에 죽게 되는 것인지 원칙 문제를 가지고 담대하게 진리를 전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서부지역 예배에서 홍윤옥 관장(대전교회)은 “하나님께서 예수의 정체를 드러내셨을 때, 가지들이 제 구실을 했다면 초창기에 전 세계가 변화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시신을 아름답게 피게 하는 생명물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사명이 있습니다. 이제는 진실하고 성실하게 전도하는 소비조합원이 됩시다”라고 했다.
남부지역에서는 이주은 관장(서동교회)이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하나님 말씀을 전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을 가지고도 거짓에 눌려 있는 감람나무 가지들을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용맹스러운 사람이 되고 비겁한 사람이 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올바른 가지의 역할을 다해야겠습니다. 기도하는 마음과 적극적인 태도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