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자”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시상식, 교육, 신년 다짐 등
식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비조합 세미나가 1월 7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사업 우수자 특순, 시상식, 영업 교육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됐다.
런 판매 경진대회 시상식 목표달성중앙상은 태백, 서면, 김해, 안동, 영천, 제주, 보성 지역이 받았고, 두부 사업 우수 지역은 인천, 대구, 천호지역, 급식시상 최우수상은 대전 전화영 팀장 외 8명이 수상했다.
이어 지역별 소비조합 대표의 신년다짐이 있었다. 중부지역 최일순 사장(금호점)은 “꾸준히 노력하면 꼭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힘차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서부지역 송정선 사장(매탄1동점)은 “사명감과 책임을 다하는 소비조합이 되겠습니다”라고 했고, 남부지역 이명옥 사장(국제시장점)은 “사업의 결실이 맺어지도록 힘껏 뛰겠습니다”라고 했다.
영업 교육 시간에는 설 간장선물세트 홍보 방법이 소개되었다. 신앙촌상회 주변, 인맥을 통한 홍보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장서영 남부 총무는 “가슴 뛰는 명확한 새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여 연말에 목표한 바를 이루고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세미나 후, 소비조합 만찬회에서는 신년 특별 순서로 전국 학생 관장들의 합창에 이어 지역별 소비조합 특순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