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구원의 약속

제5장 생명물의 권능
발행일 발행호수 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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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생명물의 권능

이슬성신이 담긴 물
  • 1 나는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자마자 생명물 축복을 하였다. 내가 물을 축복하면 그 물이 이슬성신의 물로 화하는데 그것을 생명물이라고 한다.
  • 2 그 생명물은 곧 하늘세계의 생명물이다. 찬송가에 ‘저 생명 시냇가에 나 길이 살겠네.’라고 하는 바로 그 생명물이다. 초창기에는 생수라고 했는데 이제는 생명물로 부른다.
  • 3 내가 생명물을 축복하는 것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교인들이 병에 물을 담아 마개를 막고 보자기에 싸 놓으면 내가 그 병을 향해 축복을 한다.
  • 4 가령 100미터 두께의 철판을 사방에서 용접해 금고처럼 만들어서 그 안에 물병을 넣었다고 하자. 바늘구멍만큼의 아주 작은 구멍도 없이 완벽한 밀폐 상태라도, 내가 외부에서 ‘쉭’ 하고 축복하면 그 안의 물에 이슬성신이 담겨 생명물이 된다. 성신은 어떤 두께의 철판이라도 뚫고 통과하는 것이다.
  • 5 그러므로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가령 멕시코면 멕시코에 물병을 놓고 여기 한국에서 축복하면 성신이 지구를 뚫고 가서 멕시코에 있는 물이 생명물이 되는 것이다.
  • 6 또한 목성이면 목성, 화성이면 화성, 토성이면 토성, 우주선으로도 끝없이 가야 하는 그 먼 곳에 물병을 두어도 여기서 내가 축복하면 생명물이 된다. 목성의 반대편에 물병을 두었다 해도 지구보다 큰 목성을 뚫고 성신이 가서 생명물이 되는 것이다.
  • 7 내가 한 번 ‘쉭’ 하고 축복하면 태평양 바다라도 강한 생명물로 만들 수 있다. 태평양 바다가 문제가 아니라 우주만 한 물 덩어리가 있다 해도 내가 축복하면 모두 생명물로 화한다. 나는 감람나무 하나님이므로 내 손을 통해 하나님의 신이 끝없이 쏟아져 나가 생명물을 축복할 수 있는 것이다.
  • 8 처음 내가 축복할 때 ‘쌕쌕’ 하고 소리가 나는 것은 생명물을 만드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우주의 마귀가 다 모여들기 때문이다. 내가 그 마귀를 다 박멸하고서야 성신의 물로 화하게 하는 것이다.
  • 9 마귀로 구성된 물을 하나님의 신으로 구성된 물로 화하게 해야 생명물이 된다. 또한 축복을 받아 생명물이 되었다 하더라도 죄가 많은 사람이 생명물을 만지면 보통 물로 변해 버리고 만다. 그러므로 생명물은 다른 사람이 만지지 않도록 잘 간수해야 한다.
  • 10 내가 축복한 생명물은 변하지 않는다. 축복 받은 물과 축복 받지 않은 물을 금고에 넣어 놓았다가 몇 년이 지난 후에 꺼내 보면 축복을 받지 않은 물은 부패하여 흔들면 썩은 것이 부옇게 뜬다. 하지만 축복 받은 물은 몇십 년이 지나도 증류수같이 맑고 깨끗하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결코 동요치 않고 이 길을 계속 따라가는 것이다.
  • 11 생명물에는 영원한 생명의 요소(要素)가 끝없이 담겨 있다.
  • 12 세계적인 석학들은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는데, 앞으로 과학이 지금보다 고도로 발달하면 생명물의 1밀리그램에도 기가 막힌 가치가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분석되어 나올 때가 있을 것이다. 영원한 생명의 요소가 끝도 한도 없이 나오는 하나님이 틀림없다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는 것이다.
시신을 피게 하는 권능
  • 13 하나님의 이슬성신이 이 손을 통하여 나가기 때문에 내가 물을 축복하면 생명물로 화한다. 이슬성신과 생명물로 죄가 씻어지므로 그 은혜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 하는 것을 내가 늘 말하였다. 그 생명물을 시신에 바르면 시신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 14 내가 설교하면서 학생들에게, 친척 중에 누가 돌아가시면 생명물을 시신의 입에 넣은 뒤 생명물이 넘어가는지, 넘어가지 않는지를 확인해 보라고 하였다.
  • 15 죽은 사람은 물을 한 방울도 넘길 수 없는데 내가 축복한 생명물은 위(胃)에 공간이 있으면 다 넘어갈 뿐만 아니라 시신의 얼굴이 환하게 피어난다.
  • 16 생명물이 위장으로 들어가 몇 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오장육부에서부터 피어 나오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귀한 생명의 은혜로 피어나는 것이다.
  • 17 어린아이들이 기뻐서 얼굴이 피고 입술이 발갛게 된 상태보다도 몇십 배 더 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18 그것은 사람의 재간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시신이 아름답게 피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권능을 깨달아 천부교인이 된 사람이 많다.
  • 19 사람이 죽으면 시신의 피부색이 검게 변하고 경직(硬直)이 일어나 온몸이 굳어진다. 그러나 내가 축복한 생명물을 시신에 바르면 아름답게 피어날 뿐만 아니라 굳어졌던 몸이 부드럽게 변하면서 마치 산 사람처럼 움직인다. 그리고 앙상하게 마른 시신이라도 은혜의 살이 돋아 보기 좋은 모습이 된다.
  • 20 시신의 입술이 핏기 없이 허옇게 되거나 자주색으로 보기 흉하게 되었다가도 생명물을 바르면 산 사람처럼 발그스레한 혈색이 감돌게 된다. 죽은피로 시퍼렇게 된 부분도 생명물을 바르면 순색(純色)으로 화하는 것이다.
  • 21 그러므로 숨을 거둔 후에 모습이 흉하게 변한 시신도 살아 있을 때보다 더 아름답게 화하게 된다.
  • 22 이처럼 생명물로 시신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은 그 속의 죄가 씻어지는 까닭이다. 살아 있을 때는 의식(意識)의 죄가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죄를 씻어 주는 생명물의 효과가 당장 보이지 않지만, 죽어서 의식이 없게 되면 죄가 침입하지 않으므로 그 효과가 당장 나타나는 것이다.
  • 23 그러나 시신이 피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니고 생명물로 핀 정도만큼 죄가 씻어지는 것이다.
  • 24 사람의 죄를 씻어 주는 귀한 생명물에 대해서 목사들은 오히려 코 푼 물, 발 씻은 물이라고 갖은 모함을 다 했다.
  • 25 종교학과 교수이자 목사였던 신사훈(申四勳)은 내가 축복한 생명물이 손 씻은 물, 발 씻은 물이라고 법정에서 증언까지 했다. 상식적으로 손발을 씻은 물을 먹일 사람은 어디 있고 그런 물을 먹을 사람은 또 어디 있기에 그런 망언(妄言)을 하는가?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야말로 손 씻은 물, 발 씻은 물을 먹는 인간이 아니겠는가?
  • 26 심지어 목사들은 물에 화공 약품을 섞어 생명물을 만든다고 거짓말까지 했다. 그러나 화공 약품 섞은 물을 시신에 바르면 굳어졌던 시신이 노긋노긋해지고 얼굴이 환하게 피어나는가?
  • 27 목사들이 그렇게 말을 바꾸어 가며 기를 쓰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생명물로 죄가 씻어지고 시신이 피는 놀라운 권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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