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 은혜에 감사드려
미주교인 행사 개최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온 미주교인들을 위한 행사가 5월 1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행사에서는 예수교의 본질’에 관한 특강과 ‘마음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이슬성신’에 관한 세미나가 있었다.
윤지영 씨(뉴욕교회)는 “세미나를 통해 이슬성신의 의미가 새롭게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성신의 권능을 사람들에게 더욱 자신 있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번 강의가 전도를 하는 데 있어 아주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슬성신절 방영 말씀을 바탕으로 말씀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었다.
정성껏 준비한 한식으로 저녁식사를 한 미주교인들은 저녁 노을과 함께 찬송가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찬송가를 부르는 미주교인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박강무 씨(LA 교회)는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찬송을 통해 미주교인들이 한마음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기쁨을 미국에 돌아가 함께하지 못한 교인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