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입어 힘차게 뛰어봅시다”

2월 중부, 서부,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21일에 덕소교회, 소사교회,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 중부-행함이 있어야 구원 얻어
한창우 관장(의정부교회)은 예배(사진)에서 “예수는 자기를 믿기만 하면 구원 얻는다고 온 세상을 속여 구원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조차 구원을 얻지 못하게 가로막은 자입니다. 구원을 얻으려면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구원의 조건에 합당한 자격자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뛰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했다.

▷ 서부- 성결한 마음을 갖춰야
예배에서 이향미 관장(수원교회)은 “전도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먼저 기도로써 은혜를 입어 마음이 성결해지는 것입니다. 늘 부복하고 기도로 힘쓰면 성신이 함께 하신다고 하셨으니 끝까지 노력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가지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 남부- 전도의 목표를 향해
서귀향 관장(대구교회)은 예배에서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예수의 정체를 밝히시고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권능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꼭 해야지, 반드시 하고야 말겠다’는 굳은 마음과 각오로 하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전도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차게 뛰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