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남성합창단 임원회의 개최

천부교 남성합창단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지난 6월 4일 기장신앙촌에서 남삼호 남부지역 총무의 주재로 시온남성합창단 전체 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남삼호 남부 총무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시온남성합창단이 거듭나 변화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임원들과 단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더욱 애쓰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임에서는 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합창단 임원 및 단원 선정, 연습 일정 등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가졌다.

구희만 관장(소사교회)은 “천부교 남성합창단의 변화되고 향상된 모습을 영육간에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심기일전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현재 연합으로 운영되는 전국 4개 합창단을 단원 한 사람 한 사람까지 정예화 하여 음악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했다.

김기승 계장(협회 음악부)은 “최선의 노력, 최고의 실력으로 하나된 합창단을 만들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 시스템과 체질을 바꾸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운영이 되도록 정기적인 모임을 가질 것입니다. 신앙을 기축으로 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더욱 고민하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