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자”

2월 소비조합 세미나가 신앙촌에서 열렸다.

2월 5일 신앙촌에서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열렸다. 식품사업 우수자 특순에 이어 판매경진 대회 시상식에서는 제주 중앙이 목표달성 중앙상을 수상했고, 급식 및 개인 미션 달성 수상자 발표와 특순이 있었다.

영업교육 시간에는 ‘성공의 첫 번째 전제, 절대긍정의 힘’과 ‘미세먼지와 면역력’에 관한 영상이 방영되었다.

또 생생정보통 시간에는 신앙촌소비조합(주) 두부 공장의 해썹(HACCP) 인증마크 취득 소식과 요구르트 런의 성분변경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부터 신공장에서 생산된 요구르트 런은 비타민 B2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런 한병으로 비타민 B2 일일 권장량의 20%를 섭취할 수 있다. 또 최적화시킨 발효조건으로 우유의 풍미를 살리고 신맛을 줄여 기존보다 낮은 당 함량에도 더욱 맛있는 런을 즐길 수 있다.

끝으로 윤영 책임관장은 시온인포커스 시간을 통해 “생명물 전파사업은 소비조합의 기쁨이자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더욱 힘차게 달려가는 시온인이 됩시다”라고 했다.

세미나 후, 소비조합 만찬회에서는 피아노 트리오 연주, 지역별 우수소비조합원 특순, 다함께 노래부르기 순서로 참석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