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회, 파트별 풍성한 행사

10월 18일 남자 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 파트별 행사가 있었다. 장년회에서는 신앙촌 운동장에서 가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서는 건강한 신체 단련을 위한 줄넘기, 줄다리기 등 경기가 펼쳐졌다.
줄넘기 경기에서는 개인전과 중서부 연합팀, 영호남 연합팀 단체전이 있었다. 개인전은 예선을 통과한 선수 중에 가장 오래 줄넘기를 한 김홍범 집사(청주교회), 단체전에서는 윤경수, 최우영, 김경두 권사(서대문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중서부 연합팀과 영호남 연합팀에서 각 60명씩 대표가 출전한 줄다리기 경기에서는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하나가 된 영호남 연합팀이 우승하였다.
청년회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사업 교육 세미나가 있었고, 학생회에서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주제로 최대규 관장(인천교회)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 내용은 종교 선택의 중요성, 은혜받는 마음자세와 방법 등이다. 또 신앙촌 탁구장에서 유년 탁구대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