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美 가톨릭 주교회, 성학대 방조자 코클리 대주교 회장으로 선출…지도부 어디에도 성학대와 무관한 인물 찾기 어렵다는 방증

* 우간다 가톨릭 사제들의 숨겨진 자녀들, 공식 인정해달라며 부모 공개하겠다고 선언. 계부에게 학대받고 자란 오부루, 친부를 추적해 보니 케냐에서 사역 중인 사제였다고 폭로. “더 이상 유령처럼 살고 싶지 않다”며 “교회는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 척을 그만하라”고 울분 토해. 사제 아들이 설립한 국제 조직 ‘Coping International’, 전 세계 숨겨진 사제 자녀들 수천 명 지원. 종교의 탈을 쓰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을 자행, 전 세계에 고통을 가중시킨 반인륜적 행태. * 텍사스 모지스 사제, 유튜브 채널에서 “고해성사에서 살인 고백하면 어떻게 되는지” 방송. 일반 대화 중에 누군가 “도시의 모든 물에 독을 탔다”라고 하면 당국에 알릴 수 있지만, 고해성사에서 말하면 “죄는 비밀 속에 봉인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도 알릴 수 없다고 발언. 즉, 누군가 고해성사에서 살인을 고백하면 사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혀. 극악한 범죄마저 봉인해 버리는 고해성사, 가해자는 보호받고 피해자는 희생되는 범죄의 은폐막. * 미국 가톨릭 주교회, 성학대 방조자로 알려진 코클리 대주교를 회장으로 선출. 코클리 대주교, 강간 및 성학대 저지른 사제들을 아무 제한 없이 사목 허용. 생존자 네트워크, “가톨릭이 또다시 성학대 방조한 인물을 지도자로 선택한 것 놀랍지 않다.” 올해 선출된 교황 레오 14세도 성범죄 사제를 학교 근처로 이동시키고, 피해자 고발 묵살해 논란. 성학대 위기 속 가톨릭의 선택, 지도부 어디에도 성학대와 무관한 인물 찾기 어렵다는 방증. * 프랑스 사제들, 설문 조사에 ‘신을 전하는 특권 누리는 것’에 행복하다고 응답. 최근 프랑스 귀싱 주교, 7년간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 드러나며 충격. 프랑스의 영웅이던 아베 피에르 사제, 여성·미성년 성폭행 드러나며 프랑스 발칵 뒤집혀. 프랑스 독립조사위원회, “가톨릭에서 70년간 33만 아동이 성폭행당했다” 폭로. 그들이 말하는 신의 특권, 죄를 마음껏 저지를 수 있는 특권 누려서 행복한 건가? * 美 벤 바이어 교수, 가톨릭 ‘용서’ 교리가 사제들의 성학대를 부추긴다며 강하게 비난. 보스턴 대주교, 150명 연쇄 아동 강간범인 존 지오건 신부 파면 요구에 “죄인들도 용서받을 수 있다는 하나님의 자비에 동참해야 한다”며 거부. 사제 성학대 치료센터, “우리들 역할은 용서하는 것”. 치료 마친 사제들은 더 많은 범죄 저질러. 악을 조장하고 범죄에 눈 감는 뒤틀린 ‘용서’ 교리, 정의를 마비시킨 비이성적 그들의 신학. * 뉴올리언스 대교구, 600명이 넘는 성학대 피해자들 소송으로 파산 보호 신청. 재판에 나온 대주교 에이몬드, 어떤 사제든 성적 착취는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과. 생존자, “진심이면 오래전에 사과했어야 한다”며 거짓 사과로 들렸다고 지적. 에이몬드, 증언대에서 “우리는 교회의 사명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며, 신이 길을 열어준다. (It is going to be a challenge for us to continue the mission of the church, but God provides.)”고 발언. 원인이 성학대로 비난받는 상황에서 그들의 신이 길을 열어준다? 주범은 그 신이고 본인들은 공범이라는 거네. * 가톨릭 감독 지베르나, 엑소시즘 영화 「악마를 이기는 승리」 개봉. 진짜 악마를 쫓는 모습 보여주겠다며 사제들이 악에 맞서 싸우는 모습 연출. 성학대 생존자들, 사제들을 “사제복 입은 사탄, 악마적 괴물”이라고 고발. 바티칸 구마 사제 아모스, 가톨릭교회의 성학대 사건은 ‘악마의 소행’ 인정. 악의 실체가 드러난 지금 누가 누구를 쫓겠다는 것인가?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는 그들의 퇴마 쇼. * 美 루크 주교, 성학대 생존자들이 교구의 은폐 지적하자 “사탄이 공격했다”며 격분. “사탄의 악의적인 영적 공격받았다.(My diocese got hit this summer by a vicious spiritual attack of the enemy.) 사탄은 복음 전하는 우리를 미워하기 때문.”이라고 발언. 외신, 생존자를 공격자로 몰았다며 “진짜 악은 상처 준 교회 지도자들, 그들의 길이 지옥. (If you want to find the devil, follow the church leaders who leave a trail of broken bodies in their wake. That is the road to hell.)” 직격. 성학대로 육신과 영혼이 찢긴 피해자들을 끝까지 지옥의 고통으로 끌고 가는 잔혹성을 지적(指摘). * 바티칸, 식민지 과거 청산한다며 캐나다 원주민에게 유물 62점을 “선물”이라며 반환. 19세기 가톨릭 선교사들, 캐나다의 ‘원주민 집단학살’에 가담해 문화적 말살 자행. 교황 명령으로 강탈한 유물 로마로 전달, 그 후 100년간 돌려주지 않고 바티칸 박물관에 전시. 맥길대 벨 교수, “교황의 탐욕 위해 훔쳐 갔다”며 수천 점 유물을 모두 반환해야 한다며 비난. 강탈한 물건으로 이득 취해놓고 ‘선물’이라며 돌려주면 파렴치한 가해 역사가 청산되나? * 하버드 신학 연구자 에릭 데이비스, ‘사이키델릭(환각제) 예수’ 주제로 강연. ‘사이키델릭 예수’는 마약 문화에 뿌리를 둔, 환각을 영적 체험으로 받아들이는 기독교 운동. 기독교 보수 진영 내에서도 환각제를 ‘영적 도구’로 인식하는 흐름 확산. 데이비스, “환각제 예수가 신앙의 아이콘으로 부상, 주류화 조짐 보인다” 밝혀. 환각제로 만날 수 있다는 예수, 구름 타고 올라갔다더니 환각 상태로 본 거였나? * 독일 사제 코렐, 드라큘라 망토 입고 공동묘지 예배당에서 핼러윈 예배 진행. 붉은 조명 켜고 인공 안개에 반쯤 열린 관, 해골과 거미 모형까지 예배실에 배치. 코렐, 드라큘라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 빈 관은 “예수의 빈 무덤 상징한다” 발언. 신도들 사이에 오컬트 논란 거세지자 본당 측, “모든 상징은 오직 그리스도교적 의미” 항변. 죽음에서 부활했다는 예수를 관에서 깨어난 드라큘라로 재현?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구름 타고 올라갔다는 구름 잡는 얘기보다는, 관에서 일어났다는 게 더 설득력 있긴 하네. * 교황 레오 14세, “정의 없이는 평화도 없다”며 “가난한 이들의 절규에 귀 기울이라” 강조. 미국 버몬트 고아원, 사제와 수녀들이 고아들을 성학대하고 살인 미수까지 저질러. 아일랜드 막달레나 세탁소, 수녀들이 미혼모 돕는다면서 강제 노동·폭행·아기들 빼앗고 강제 입양까지. 美 국경 차르 호먼, 가톨릭 위선 지적하며 “가톨릭은 잘못됐다(The Catholic Church is wrong)” “스스로를 고쳐라(fix itself)” 질타. 위선이 폭로되었음에도 여전히 자기 포장에 몰두하는 것은 정의를 희롱하는 궤변. * 교황 레오 14세, 50년 전 프랑스에서 목격되었다는 예수 발현… 초자연적 아니라고 선언. 1970년대 가톨릭 신자 오몽, 예수를 49번 목격했으며 거대 십자가 세우라 했다고 주장. 마을에 ‘도줄레의 영광스러운 십자가’가 전시되고, 현재까지 수많은 신도들 방문. 브리스코 신부, 교황의 선언을 “과학 시대(scientific age)에 신자들을 혼란에서 지키기 위한 의도. (It’s clear that Pope Leo intends to speak directly to our scientific age. This is about protecting believers from confusion.)”라며 설명. 예수 부활, 성모 발현, 성체 기적… 지금껏 주장했던 모든 기적들, 과학 시대(scientific age)에 검증 받아야 원칙이지. 영적 실체 없는 신비주의로 수천 년 우려먹다가, 도마뱀처럼 꼬리 자르는 ‘영적 판매 마케팅’. * 슬로바키아 대성당, 보버 대주교 생일에 나이트클럽 댄스파티 개최. DJ 사제의 강렬한 레이브 음악, 사람들은 현란한 조명 아래서 광란의 춤사위. 자욱한 연기 속 영상으로 등장한 레오 14세 교황, 십자가 그으며 파티 참가자들 축복. 작가 앤디 로만, “신앙에서 벗어난 사례. 레이브 축제는 마약, 알코올, 성행위와 연관된 것” 비난. 외신, “교황이 이런 예배에 축복 내리는 것 보면, 그 이면에 어떤 영(spirit)이 있는지 알 수 있다. (You can discern what spirit is behind these popular worship trends when the Pope himself extends his blessing to them.)”며 질타. 마약, 알코올, 성(性)에 연루된 축제에 축복한 종교 수장, 숨겨왔던 악령(evil spirit)의 정체를 의미하는 걸까?

[나침반] 남아공 므라켈라 목사, “예수 재림 주장” 무산되며 추종자들 삶 붕괴…밤을 노리는 도둑처럼 하찮은 신이라면 허깨비에 불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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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톨레도 고위직 사제, 게이 성매매로 악명 높은 지역에서 휴가 중 마약 소지로 체포돼. 자택 수색 결과 상당량의 핑크 코카인과 여러 성인용품 발견. 바르샤바 사제, 오스트리아에서 마약 혐의로 체포, 자택에는 마약 제조 장비까지 갖춰. 폴란드 사제, 성당 소유 아파트에서 마약 투여하며 섹스 파티 열어. 마약으로 뒤엉켜 인간 윤리까지 마비된 범죄 조직, 마약의 환각이 빚어낸 […]

[나침반] 사제에게 성범죄 당하고 침묵 강요받은 수녀가 제도 고발…거룩함의 탈 쓰고 추악한 욕망 자행하는 종교 집단, 깨진 침묵 속 드러나는 뱀 굴의 실체 外

[나침반] 사제에게 성범죄 당하고 침묵 강요받은 수녀가 제도 고발…거룩함의 탈 쓰고 추악한 욕망 자행하는 종교 집단, 깨진 침묵 속 드러나는 뱀 굴의 실체 外

* 모로토 시 예수 초등학교 성학대 피해자 가족, 가톨릭교회로부터 ‘마녀’ 취급당했다 호소. 아들이 사감에게 당했는데, 오히려 가족을 ‘동성애 조장’으로 낙인찍고 비난. 사건 공개로 교회 명성 훼손했다며 거센 질타와 압박, 어머니는 극심한 충격으로 자살 시도. 한 수녀는 “아들이 반복적 학대를 견딘 건 즐겼기 때문”이라며 모욕적 말까지. 억지 누명 씌워 산 채로 불태워 죽인 중세 마녀사냥, 21세기에도 […]

[나침반] 블로거 ‘성수’에 침 뱉는 영상 공개, 대주교 “신과의 교감 위험에 빠뜨린다”…신과의 교감이 물에 있다는 걸까, 소금에 있다는 걸까? 外

[나침반] 블로거 ‘성수’에 침 뱉는 영상 공개, 대주교 “신과의 교감 위험에 빠뜨린다”…신과의 교감이 물에 있다는 걸까, 소금에 있다는 걸까? 外

* 프랑스 툴루즈 대주교, 아동 성범죄 전과있는 스피나 신부를 교구 장관으로 임명해 논란. 정신과 전문가, “스피나 신부는 변태적이고 죄책감이 없다”며 재범 위험까지 경고. 대주교, “나는 자비의 편에 섰다”며 임명 옹호. 피해자 단체, “자비 운운 충격”이라며 분노. 피해자는 강간 고발 후 “성숙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신학교에서 쫓겨나. 가해자 용서에 맹목적으로 작동하는 그 종교의 자비 원칙, 피해자 고통은 […]

[나침반] 伊 노바라 교구의 30대 신부 자살. 정작 자신도 지탱하지 못하는 자들이, ‘신의 대리자’라며 절대적 ‘신성’으로 군림해 온 1인 2역의 기만극 外

[나침반] 伊 노바라 교구의 30대 신부 자살. 정작 자신도 지탱하지 못하는 자들이, ‘신의 대리자’라며 절대적 ‘신성’으로 군림해 온 1인 2역의 기만극 外

*  브라질 전역, 가톨릭의 눈에 띄는 쇠퇴 시기와 맞물려 거대 예수 동상 건립 열풍. 2010년 이후 가톨릭 신자 급감, 매년 43만 명 이탈 속 ‘세계 최대 예수상’ 추진 가속. 시민들, 학교와 병원도 열악하고, 도로 포장할 돈도 없는데 세금 사용한다며 비난. 언론인 로요 기자, “초대형 예수상 건립 열풍만 보면 사람들은 가톨릭 이탈 눈치 못 챌 것.” […]

[나침반] 대주교, 생방송 중 “피해자들은 신고 전 가해자를 용서해야 한다” 발언…그들 신이 가르친 용서의 복음(福音)? 정의를 비틀어 죽이는 간교한 독음(毒音)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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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라이언 형사 별세, 과거 존 데이 사제 성학대 파헤치다 해고된 비화 알려져. 존 데이 사제, 죽을 때까지 사제로 활동했으나 호주 최악의 아동 성학대범으로 드러나. 라이언 형사, 경찰 내부의 “가톨릭 마피아”가 존 데이의 기소를 좌절시켰다 폭로. 경찰, “존 데이 성범죄를 은폐시킨 음모가 경찰 최고위층까지 이어졌다”며 40년 만에 인정. 부패한 종교가 정의 구현 기관마저 악으로 잠식, […]

[나침반] 아일랜드 모자 보호소, 학대와 암매장 등 극악 범죄 자행 … 약자 위에 ‘시스템과 문화’로 군림한 악의 권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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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종교학 교수 토르프스, “교황 선출 참가하는 추기경 과반수가 동성애자다” 폭로. “가톨릭은 동성애를 죄악이라고 규정하지만, 구성원들이 동성애자”라며 역설적 상황 지적. 미국 뉴욕타임스, 가톨릭의 “사제직은 오랫동안 동성애자들의 피난처”라고 보도. 전직 사제 라스트렐리, 가톨릭 신학교에서의 섹스, 스캔들 다룬 책 『게이 사제의 고백』 회고록 발간. 지하 조직으로 활동하던 게이 네트워크가 종교 간판 걸고 지상에서 공식 활동하는 괴이한 현상. […]

[나침반] ‘고해성사’ 덫에 걸려 악의 소굴로 들어간 피해자들, 살인마저 은폐시키는 부패 종교의 지옥의 그림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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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대주교로 케이시 임명, 그가 책임자로 있던 사제양성소 ‘예수의 집(CASA JESUS)’ 재조명. ‘예수의 집’, 신학생들이 게이 바 및 유흥업소 출입, 암묵적으로 성행위 용인. ‘예수의 집’ 출신 사제들, 성학대 혐의로 체포되거나 사제직 떠나 동성 결혼하기도. 30년간 운영됐으나 총장이 아동 포르노 소지로 체포되며 국제적 논란 속 폐쇄. 수년간 예수의 삶 교육받은 신학생들, 그들의 퇴폐적 행위에서 드러난 그들 […]

[나침반] 美 상원, 사제에게 아동 학대 신고 의무 법안 통과, “고해성사 내용은 절대 비밀”이라는 가톨릭 율법과 충돌….패악한 신이 패악을 묵인할 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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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전직 주교 피어스, 10대 소년에게 ‘심각한 충격’ 준 성범죄 드러나 징역 선고. 아기 때 ‘세례’ 주고 가족과 친밀감 쌓은 후 소년이 되자 성기 만지며 음란 접촉 지속. 피해자, “압도적 수치심으로 자살 충동, 술에 의존… 그가 내 인생 망친 큰 책임이 있다” 영국 왕실 변호사 맥케빗, “사제가 기회주의적으로 어린 소년을 희생양 삼은 것”이라며 비난. 예수와 […]

[나침반] 교황, 25년마다 죄 사해준다는 희년 맞아 ‘죄 사함의 문’ 개방. 죄의식 마비시켜 범죄 조장, 사회 파멸로 이끄는 ‘지옥의 문’ 열었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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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루체른 가톨릭교회 고해소에 인공지능으로 구동되는 AI 예수 설치. SNS에서 ‘악마의 작품’으로 논란되었으나 두 달간 1천 명 이상 소통. 기독교인, 무슬림, 불교도, 도교도, 불가지론자 방문, 종교와 삶에 대해 질문. 설치자 슈미드, 사람들이 성경, 성례전을 넘어선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사실 깨달아. 참 신의 부재 속, 진리에 대한 응답 갈망하며 기계에 의존하는 비극적 단면. * 성폭행 혐의로 […]

[나침반]새해 전야, 스페인 방송에서 예수 얼굴을 황소로 바꿔 조롱…전쟁과 학살, 탄압의 본질 자각하고, 가톨릭에서 발 빼려는 급박한 움직임인가?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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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새해 첫 미사 때 “마리아처럼 자궁 속의 생명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강조. 중세, 로마 수녀원 연못에서 영아 두개골 6000개 발견. 2014년 아일랜드 가톨릭 미혼모 시설, 집단 암매장 영유아 796구 발견. 2021년 캐나다 가톨릭 기숙학교, 집단 암매장 어린이 유해 1200구 이상 발견… 마리아 자궁에서 나왔다는 생명은 소중하고, 산 채로 처참하게 죽어간 이 아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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