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지구’는 몇 살일까?

공룡나라에서 생각해 본 '지구의 나이'
발행일 발행호수 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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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금까지 공룡이 살아 있다면 우리들은 공룡에게 먹히거나 다쳤을 것 같아서 무서웠어요.”, “공룡발자국 화석이 제 발보다 몇 십 배는 더 컸으니까 실제 공룡의 크기는 아마 아파트보다 더 크겠죠?”
‘공룡’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했던 어린이기자들은 이날 ‘공룡’ 또는 ‘고대 동물’이 영화 속의 허구가 아닌 오랫동안 지구에서 살았었던 동물임을 실감했다.
공룡이 살던 지구의 환경과 생태 에 관해 관심을 가진 한 어린이기자는 지구에서 생존·번성했던 삼엽충, 암모나이트, 초기 어류 등의 화석과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이어지는 지구의 모형을 보면서 질문을 했다.
“그럼 도대체 ‘지구의 나이’는 얼마인 거예요?”
지구의 나이에 관한 인류의 호기심은 수세기 동안 끊임없는 연구로 지금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6,000년이라고 하고, 과학자들은 땅 속에서 발굴되는 동물 이빨이나 꽃가루, 씨앗, 미생물과 공룡 화석, 발자국 등을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지구의 나이를 45억 년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창조하신 것이 3조억 년 전이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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