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청소법

발행일 발행호수 2540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봄맞이 대청소

봄맞이 대청소

본격적인 봄을 맞아 겨울동안 쌓여있던 집안의 묵은 때를 구석구석 깔끔하게 벗겨내는 봄맞이 청소법에 대해 알아보자.

▶거실 청소 시 먼지 집중 공략 평소라면 거실의 먼지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청소기 모터에서도 먼지가 나오므로 봄맞이 먼지청소에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공중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공기 중 먼지가 물방울 흡착되어 떨어지도록 한 뒤 물걸레를 사용하여 닦는것이 좋다.

▶냉장고와 싱크대 청소 악취의 주범인 싱크대는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청소하면 좋다.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어 섞은 후 찌든 때가 있는 곳에 발라 닦아내면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 마무리 단계에서 구연산을 희석시킨 물을 부어주면 더욱 좋다. 냉장고는 오래된 음식들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 냉장고 냄새는 탈취제 등을 사용하면 좋다. 화학성분이 걱정된다면 베이킹소다와 식초, 커피 찌꺼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겨울옷과 침구는 보관이 중요 겨우내 입었던 옷들은 소재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세탁을 하고 보관하여야 한다. 두꺼운 겨울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나 습기제거제를 넣어 습기가 차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침구류를 햇빛에 1시간 이상 널어 살균하고 방망이 등을 이용해 두드려주면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또 이불은 자주 세탁하기 어려워 세균번식이 쉬우니 꼭 세탁을 한 후 보관하여야 한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