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천부교에 사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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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TV조선이 허위사실을 보도하여 천부교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하여 사과 방송을 하였다.
TV조선은 지난 5월 1일자 뉴스1 방송의 ‘이영작의 고언작렬’ 코너에서 ‘천부교가 구원파와 유사하다’고 방영하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었다.
위 방송 직후 천부교에서, 발언의 당사자인 이영작과 TV조선에허위 사실 보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자 이영작 교수는 즉각 사과문을 보내와서 천부교에 대한 명예훼손을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였다.
또한, 지난 5월 29일자 뉴스1 방송에서 TV조선은 “천부교는 구원파와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TV조선은 천부교에 사과를 드립니다”라는 사과 방송을 자막과 함께 아나운서가 낭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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