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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오솔길"태그에 대해 총 316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전도(홍현주, 대2/서부교회)

다시 시작하는 전도(홍현주, 대2/서부교회)

교회 언니들과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교회에 데리고 오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한번 친구를 데리고 와 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이모가 운영하시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우리 교회 같이 가보지 않을래?’ 하고 묻자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 하다가 교회에서 즐거운 행사도 하고 선물을 준다는 말을 했더니 관심을 보이며 같이 교회에 가게 […]

윤기 나는 시간

윤기 나는 시간

“신앙촌 밍크 담요는 알아주죠!” 제가 하는 신앙촌상회(울산 수암점)에 들어오시는 고객들이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입니다. 신앙촌에서 밍크담요가 나와 전국에 히트를 칠 때 저는 모직부에서 바로 그 밍크담요를 짰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새마을운동을 장려하셨고, 각 부서별 분임조 활동도 활발히 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원가절감을 하면서 생산량을 늘릴까 궁리하고 고민하며 활동했습니다. 지금의 롤러스케이트장이 […]

은혜의 기쁨

은혜의 기쁨

“서울에 가니까 벽에다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님의 부흥회 포스터가 붙었는데 집회에서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선대.” 서울에 다녀온 바깥양반의 말을 들은 저는 박장로님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도원동교회 집회와 남산집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남산집회장 끄트머리에 앉아있던 저는 찬송과 설교를 하시는 박 장로님을 뵈면서 ‘내 죄를 용서해 주시고 성신의 […]

소중한 그 이름 ‘샛별부 반사’

소중한 그 이름 ‘샛별부 반사’

기장신앙촌에 입사를 하기 전에 전도를 많이 하지 못해 항상 마음 한편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온실고 졸업 후 바로 샛별반 반사에 지원했습니다. 4살부터 초등2학년까지 있는 샛별부는 정말 예쁘고 축복일이 다가올 때면 너무 보고 싶은 아이들입니다. 그러던 어느 축복일 날 한 아이가 유독 울어대고 짜증을 냈습니다. 어르고 달래며 놀아주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조금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떡하지’ 걱정을 하며 […]

포기하려는 순간

포기하려는 순간

저는 얼마 전 퇴행성관절 때문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하기 전까지 걷는 것조차 힘들었기 때문에 일을 하기는 더더욱 어려웠습니다. 40년 동안 살아가는 힘과 용기를 준 신앙촌 소비조합,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모든 일에 의욕도 기쁨도 사라졌습니다. 제가 한참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전국의 신앙촌 소비조합들은 ‘신앙촌상회’ 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꿈을 […]

운수 좋은 날

운수 좋은 날

나이 80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저는 많은 길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 혼자 이만제단을 찾아 갔던 길은 저의 ‘운수 좋은 날’의 시작이었습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이만제단을 물어물어 갔습니다. 멀리 산꼭대기에서 흘러나오는 찬송가 소리가 들렸습니다. 쿵탕쿵탕! 그 순간 제 마음은 급해졌습니다. 저는 떨리는 마음을 뒤로하고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드디어 이만제단을 찾을 수 있었던 저는 몹시 기뻤고 그 […]

전쟁 속에서

전쟁 속에서

저는 8년 전 신앙촌 양로원에 들어왔습니다. 양로원에 들어올 때는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주변 분들의 도움과 보살핌으로 그때보다 더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를 느낍니다. 2차 세계 대전 때 일입니다. 당시 저는 일본 동경에 살고 […]

내 젊은 날의 초상

내 젊은 날의 초상

부산에서 김해까지 한 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를 싸고 맛있는 과일을 사기 위해 새벽마다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렇게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과일노점상을 하며 살았습니다. 노점상 일이라 푼돈만 될 뿐 목돈이 되지도 않았고, 열심히 번 돈도 쉽게 없어지면서 왠지 모르게 내 것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토록 벌고 싶어 했던 돈을 벌었지만 여전히 텅 빈 […]

추수감사절 단상

추수감사절 단상

거리에는 나뭇잎들이 일생을 다하고 막바지에 접어들어 마치 폴란드의 망명정부의 지폐처럼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그 풍경을 바라보노라니 만감이 교차한다. 마치 내 자신을 보는 것 같다. 이때가 되면 나를 더욱 더 하나님께 몸 조아리게 하는 찬송가가 있다.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 물결 뒤치며~’ 무르익은 곡식들은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 그 곡식들이 알알이 영근 열매를 맺으려고 얼마나 오랜 인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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