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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이 좋다"태그에 대해 총 57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김순옥 사장/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김순옥 사장/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런’ 다 먹었어요. 갖다 주세요.” ‘런’ 갖다 달라는 소리만 들으면 온몸에 힘이 생기고 엔돌핀이 돈다는 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김순옥 사장. “저는 ‘런’이 나올 때부터 생각했어요. 이건 노력한 대로 팔 수 있는 무궁무진한 것이다. 내 노력만 있으면 될 것이다. 대중 매체 광고도 안하는데 이제는 낱개로도 사러 오거든요. 희망이 있다는 말이죠.” ‘런’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런’ 월 매출 […]

사람들이 신앙촌상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대요 (황숙희 사장/신앙촌상회 갈현2동점)

사람들이 신앙촌상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대요 (황숙희 사장/신앙촌상회 갈현2동점)

“한 번도 포기 안 해봤어요. 이렇게 신나고 감사한 일을 왜 포기해요?” 지난 2일 신앙촌상회 갈현2동점에서 만난 황숙희 사장은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기 전, 녹번동에서 시온쇼핑을 운영했다. “처음 시작은 요구르트 ‘런’ 때문이었어요. ‘런’ 고객을 만나는데 한계가 있어서 시온쇼핑을 하게 됐어요. 시온쇼핑을 시작 한 지 3개월쯤 지났나?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일일이 고객을 찾아 다닐 것이 아니라, 신앙촌상회에 […]

‘그렇지, 이사 안갔지? 다른 데로 가면 안돼’ (임수자 사장/신앙촌상회 창1동)

‘그렇지, 이사 안갔지? 다른 데로 가면 안돼’ (임수자 사장/신앙촌상회 창1동)

신앙촌상회로 리모델링을 마친 매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사람만 많지 실속이 없어요.” 유쾌한 임수자 사장은 매상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며 앓는 소리를 한다. 그래도 “잠깐 쉬었다 갈래”하며 들어오는 손님을 반긴다. 그 손님 자리를 뜰 때 손에는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을 담은 신앙촌상회 쇼핑봉투가 들려있었다. “처음 이 가게를 보러 왔을 때 창고로 쓰던 자리라 볼품이 없었지만 난 그렇게 마음이 편할 […]

‘나’를 변하게 한 소비조합 (유영실 사장/신앙촌상회 소사본3동점)

‘나’를 변하게 한 소비조합 (유영실 사장/신앙촌상회 소사본3동점)

신앙촌소비조합 유영실 권사의 일주일은 하루 24시간이 꽉 짜여 있다. 요즘도 새벽 2시 반이면 잠에서 깬다.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 있다. 젊은이들도 새벽 2시 반부터 일어나 꾸준히 활동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힘들기는요. 새벽예배가 저를 지탱해주는 힘인데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시간이에요.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힘을 팍팍 주시는 것 같아요. 순종하는 마음, 내 자신을 이기려는 마음, […]

‘고마워요 신앙촌이 가까이 생겨서…’ (양순심 사장/신앙촌상회 중곡4동점)

‘고마워요 신앙촌이 가까이 생겨서…’ (양순심 사장/신앙촌상회 중곡4동점)

“소비조합 시작이요? 열다섯 살. 그때 하얀색 세탁비누를 팔았어요.” 형제 많은 집안의 맏딸인 양순심은 중학교 진학을 못하고 연년생 남동생만 중학교에 진학했다. 야학에서 1년 정도 공부했을 때 마을 이장의 안내 방송이 나왔다. “구례전도관에서 학생을 모집합니다. 공부는 무료입니다.” 구례 전도관 전도사님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학생을 모았다. 공부를 하고 싶던 양순심은 어머니에게 어렵게 승낙을 받았다. “학교에 가기는 가되, 집안에 […]

‘힘껏 한다고 생각하면 못할 일 없다’ (김화옥씨/한일물산 전기부)

‘힘껏 한다고 생각하면 못할 일 없다’ (김화옥씨/한일물산 전기부)

#. 걷지 않고 뛴다 “세 발자국만 되도 나는 뛰어가!” 사실이었다. 서늘해진 가을바람을 맞으며 신앙촌 구석구석을 활보하는 김화옥 권사(기장신앙촌. 만80세). 그의 걸음걸이는 힘이 있었고, 움직이는 손길은 잠시도 가만 있지 못했다. 이런 부지런함을 증명이라도 하듯 현재 그는 전기부 정규직원이다. 업무 파트너인 박재호 상무(전기부)는 “나이로만 보면 누구를 쫓아다니기도 힘들 나이에요. 그런데 김화옥 권사님은 하루 일과를 마칠 때가 되면 […]

‘신앙촌’을 알리는 행복한 하루하루 (김복자 사장/신앙촌상회 원종점)

‘신앙촌’을 알리는 행복한 하루하루 (김복자 사장/신앙촌상회 원종점)

마음 문을 여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만 하고 싶더라고요. 내가 하려고만 하면 다 도와주신다는 것을 믿고 오늘도 힘차게 달립니다. “부천시 상동에 살 때였어요. 누가 신앙촌 물건을 쓴다고 하길래 너무 반가워서 찾아가 신앙촌교회가 어디 있냐고 물어봤어요. 이 신앙촌 제품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일등공신이지요.” 신앙촌 제품이 김복자 사장의 신앙을 다시 찾게 해 주었다면, 신앙의 확신을 갖게 된 […]

내꿈의 실현, 보람찬 신앙촌 소비조합 (정해순사장/신앙촌상회 좌동재래시장점)

내꿈의 실현, 보람찬 신앙촌 소비조합 (정해순사장/신앙촌상회 좌동재래시장점)

“당신 같은 사람이 여기 있어야 하는데 많이 섭섭하다.” “미국서 오래 살아서 가면 2년도 못견디고 분명히 올거다. 그땐 다시 찾아달라.” 미국에 간 지 27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올 때 일하던 곳에서는 떠나는 정해순 사장을 못내 아쉬워하고 섭섭해했다. 한편 천부교 LA교회에서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정 집사를 위해 특별한 환송파티를 해줬다. “건설대도 했고 다른 장사도 해봤고 미국에서도 살만큼 산다 싶었지만 꼭 […]

감사와 보람이 넘치는 나날들 (이인자 사장/신앙촌상회 연산7동점)

감사와 보람이 넘치는 나날들 (이인자 사장/신앙촌상회 연산7동점)

부산 연산 시장 입구에서 묻는다. “시장 안에 신앙촌 가게 있어요?” “신앙촌? 이리로 쭉 들어가면 왼쪽에 있어요.” 신앙촌이면 통한다. ●요구르트 ‘런’을 소개합니다 “수술 전보다 얼굴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으면 이땔세 하고 ‘런’을 소개합니다.” 신앙촌상회 연산7동점 이인자 사장은 2004년 난소암 수술을 받았다. 당시 2기는 지났고 3기는 아니었다고 했다. 수술은 잘 되었고, 퇴원하며 항암치료를 한 번 받고 나왔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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