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진열이 풍성해야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져요”
인천 부평구에서 신앙촌상회를 운영하는 천신향 사장. 올해로 신앙촌상회 문을 연 지 6년이 되었다고 한다. 한결같이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는 천 사장을 만났다. # 신앙촌 소비조합을 꿈꾸며 천 사장은 2001년부터 소비조합 사장님들의 일을 돕기 시작했다. 처음 맡은 일은 생명물두부 판매였다. 두부를 판매하고 배달하는 일이 천 사장은 무척 재미있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손님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계산하고, 배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