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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다양한 제품군, 판매가 즐거워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다양한 제품군, 판매가 즐거워

박헌옥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2011년을 돌아보면 바쁘게 살다보니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구원을 향해 원없이 잘 살아야 하는데 높으신 하나님 차원에서 보실 때 보잘것 없고 너무 부족합니다. 노력한 대로 갚아주신다 하신 하나님 앞에 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계획을 세우고 진심으로 무던히 노력하면 길이 열려 원하는 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것을 […]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신앙촌 올바로 알리는 터전 되게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신앙촌 올바로 알리는 터전 되게

박옥순 / 소사신앙촌 소비조합

새해가 되면 신앙촌상회를 시작한 지 3년 째 접어듭니다. 뒤늦게 시작했지만 소비조합이 되고 보니 신앙촌상회는 사업과 전도의 기도처로 주셨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제가 상회를 차리고 처음에 제일 많이 들은 말은 “어머~ 신앙촌이 있네요. 없어진 줄 알았어요.” 입니다. 소비조합을 하기 전 어린이들을 전도하는 반사 활동도 한다고 했지만 그동안 전도를 안 하고 보낸 시간이 얼마나 많았던가 땅을 […]

평창전도관의 추억/이종순 권사

평창전도관의 추억/이종순 권사

대포껍데기 매달아 종을 치며 신나게 주일학교 반사 활동

`평창” 얼마 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발표되면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도시가 평창입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시골 골짜기의 평창전도관을 찾아서 두 번이나 오신 곳이라서 더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1960년대 초, 평창에서 서울로 가는 데는 꼬박 12시간이 걸렸습니다. 2월 어느날 이만제단에 가겠다고 나섰습니다. 새벽 5시 콩나물 시루같이 빽빽히 사람을 태우고 출발한 차는 그날 오후 5시쯤 되어서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

덕소교회 덕소 1반

덕소교회 덕소 1반

하나님의 뜻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우리 덕소 1반의 기쁨은 새 교인들이 열심히 교회에 나오는 것이에요.” 덕소 1반 회장 김향자 권사는 지난 5월에 열렸던 새교인 합창 경연대회 이야기를 했다. “합창 경연 대회에 우리 반 새 교인들이 많이 참여 했어요. 그날 우리 반이 우수상을 받았는데 저희도 기뻤지만 특히 매주 안 빠지고 합창 연습했던 새 교인들이 뛸 듯이 기뻐했어요. 새 교인 중에는 […]

김정희/기장신앙촌-신앙촌 건설하며 찍은 사진

김정희/기장신앙촌-신앙촌 건설하며 찍은 사진

어려운 고비 때마다 힘 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요

동네(충남 서산군 이북면)에 처음 전도관(이북 전도관)이 생기고 오빠가 열심으로 믿으면서 동생과 저도 따라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는 군대에 가면서 저를 소사신앙촌에 들여보내고 떠났습니다. 소사신앙촌에서 축복을 받으며 신앙촌에 들여보내 준 것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1960년이었습니다. 2년만인 1962년 7월 20일에 덕소신앙촌 건설대로 뽑혀서 가게 되었습니다. 왔더니 두 동의 임시 숙소와 화장실만 지어져 있는 […]

덕소신앙촌 수예공장의 추억

덕소신앙촌 수예공장의 추억

일하는 사람의 마음 자세에 따라 수예 모양이 차이가 나고...

덕소신앙촌 수예공장에서 동료들과 전국의 소비조합원들한테 주문받은 다우다 이불을 발송하기 위해 일하던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 저는 수예부 현장 책임자로 있었는데 주로 수예사들이 놓은 수예를 검사하는 일을 했습니다. 사진 속의 이불은 장미꽃, 목단꽃이 수놓여진 다우다 이불인데 인기가 참 많았습니다. 수예 검사를 하다보면 수놓은 모양만 보아도 그 많은 수예사 중에 누가 놓은 수예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하는 […]

청주를 찾은 이만제단 특전대

청주를 찾은 이만제단 특전대

특전대의 방문으로 기죽지 않고 용기를 얻어 더 열심히 전도해

지난 번 체험기에 위의 사진이 실린 것을 보고 한참 그때 생각을 했습니다. 특전대(특별전도대)가 동네를 다니며 악기를 연주하면서 행진을 하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의 배경은 청주입니다. 하나님께서 1차 영어의 몸에 계실 때, 추수감사절을 20여 일 앞둔 어느날 서울에서 특전대가 청주를 찾은 것입니다. 그날따라 저는 몸살 감기가 심해 출근도 못하고 아파서 누워있는데, 서울서 귀한 손님이 오셨다는 전갈을 받고 […]

역사의 현장 서울중앙전도관

역사의 현장 서울중앙전도관

한강 변에 우뚝 세워진 서울중앙전도관 일명 이만제단 한국에서 처음 음악종이 확성기 타고 울려 퍼지기도 하나님께서 매주 설교하시고 은혜 부어주시던 곳 장일천 관장의 표현을 빌어 이만제단의 모습을 설명한다. “당시 구제단 예배 시간에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몰려왔던지 제단 안에는 더이상 앉을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예배 보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당장 닥친 사정이 이러하니 ‘안 되겠구나. 우리도 더욱 […]

서울중앙전도관 그 때 그 사람들 – 기장신앙촌 장석기 집사

서울중앙전도관 그 때 그 사람들 – 기장신앙촌 장석기 집사

성가대원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포수 같이 이슬성신이 쏟아지다

제단에 다니며 하나님 말씀을 들으니 참 새롭고 깊고 오묘한 말씀에 호기심이 생겼고 그 당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향취를 맡았다. 이슬이 내리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가 일어섰다. 장님이 눈을 떴다.’는 등 이적과 기사가 나타난 것을 목격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죄를 회개하고 열심히 믿으면 그러한 체험이 언젠가는 나타나겠지 하던 중 일주일이 지나 이만제단 장로장립식 때 아랫층 단상 앞에서 […]

서울중앙전도관 그 때 그 사람들 – 기장교회 전화순 권사

서울중앙전도관 그 때 그 사람들 – 기장교회 전화순 권사

같은 자리에 있어도 합당한 자에게만

인천전도관이 신축되고 몇 개월 뒤인 1957년 4월, 서울 청암동에 이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만제단이 완공되어 낙성집회가 열렸습니다. 그 집회에서 저는 뽀얀 구름 기둥 같은 것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았는데,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것이 바로 이슬 같은 성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구름 기둥 같은 이슬성신이 어떤 사람에게는 한없이 쏟아지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가지 않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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