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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의 발자취

신앙촌의 발자취

SInce 1957 우리는 이렇게 걸어왔습니다

새들의 경쾌한 노랫소리와 함께 부지런한 사람들이 새벽을 여는 곳.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아이들의 웃음이 활짝 피어나는 곳. 하루하루 소망을 안고 나아가며 기쁨의 찬송을 부르는 곳. 아름다운 신앙촌, 그 이야기는 지금도 이어집니다. 신앙촌 사람들… 자유율법 신앙촌은 가까이 있습니다. 기업주의 양심이 담긴 제품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건강 지킴이 요구르트 런, 자연을 담은 양조간장과 생명물두부, 푸른 숲속의 식품 […]

신앙신보에 실린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신앙신보에 실린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1957. 4. 25.~4. 27. 서울운동장

1957년 5월 11일 자 신앙신보에는 4월 25일부터 3일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전도관 체육대회 기사가 실렸다. 대회 첫날에는 개막 기념 예배 후 배구, 농구 축구 예선경기와 ‘일반 푸레이’경기로 어린이들의 캐러멜 먹기, 여자들의 과자따먹기, 남자들의 아이업고 달리기, 기구 터뜨리기 등이 열렸다. 둘째 날은 구기 종목 준결승, 100m 릴레이 예선, 각종 개인 경기가 열렸다. 이날에는 하나님께서도 각 전도관 […]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모습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모습

2014 추수감사절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맑게 개이다 제2회 전도관 체육대회 첫날 아침, 비가 내려 많은 준비가 수포로 돌아갈 뻔 했는데 오전 9시부터 날씨가 개여 모든 교인과 선수들은 서울운동장으로 향했다. 날씨로 인해 개회가 늦어서 점심시간도 따로 두지 않고 구기 종목 등의 경기가 계속 되었다. 캐러멜 먹기, 공 굴리기 등 일반 경기 재미 배가 어린이 경기 캐러멜 먹기에서는 어린이들이 […]

전도관 체육대회는?

전도관 체육대회는?

2014 추수감사절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한 방법으로 체육대회를 열어주셨다. 선의의 경쟁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체육대회는 승부를 떠나 교인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었다. 1956년 10월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전도관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957년 4월과 10월 서울운동장에서 각각 제2회, 3회 전도관 체육대회가 열렸다. 제4회 전도관 체육대회는 1958년 7월 소사신앙촌에서, 제5회 전도관 체육대회는1965년 10월 덕소신앙촌에서 열렸다. 1970년대 이후에도 천부교단의 […]

천부교 체육대회,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체육대회로 계승 발전 돼

천부교 체육대회,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체육대회로 계승 발전 돼

2014 추수감사절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체육대회의 전통은 그 규모가 점차 확대 되어 3년에 한 번씩 천부교단의 중심지인 기장신앙촌에서 천부교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천부교 체육대회에서는 줄다리기, 줄넘기 등 각종 경기와 화려한 응원전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뿐만 아니라 참가 선수들에게는 건강한 체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신앙촌 내 5㎞, 3㎞ 구간을 달리는 건강 마라톤 대회(사진)는 […]

‘마라톤 선수들은 경찰 호위 받으며 서울 시내를 달렸다’

‘마라톤 선수들은 경찰 호위 받으며 서울 시내를 달렸다’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에서 마라톤 선수가 도로를 역주하는 모습

신앙체험기에서 본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 “하나님! 이렇게 건강해졌습니다!” 1957년 4월에는 이만제단이 완공되어 개관집회가 열렸으며 집회 기간 중에 서울운동장에서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도 개최되었습니다. 농구, 배구, 축구 등의 구기 종목과 달리기, 마라톤 등의 육상 종목이 있었으며 관중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게임도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달리기를 잘했던 저는 ‘아이 업고 달리기’ 경기에 나가서 아이를 업고 힘차게 운동장을 […]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빛이 임하신 체험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빛이 임하신 체험

◆ 구제단에 성신의 불기둥이 1955년 원효로 구제단이 생기자 더 많은 수가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한 주 한 주 지날 때마다 불어나는 사람들을 감당할 수가 없어 구제단은 콩나물 시루같이 되었고, 하나님 댁 주위의 논두렁에까지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중략) 하늘에서 불기둥이 내렸는데 불이 난 줄 알고 소방차까지 출동 어느 날인가 교인들이 이야기하기를, 하늘에서 불기둥이 내려와 구제단에 닿았는데 불이 […]

[한국 전쟁 정전 60주년] 한국의 자유를 위해 피흘린 미국 청년들에게 드리는 헌사

[한국 전쟁 정전 60주년] 한국의 자유를 위해 피흘린 미국 청년들에게 드리는 헌사

지난 7월 2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식이 워싱턴D.C. 기념공원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한미 고위 관계자와 참전 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천부교를 대표하여 기념 연회에 참석한 워싱턴교회 김동훈 관장은 60년 전 불모지였던 한국 땅에 와서 한국의 자유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미군 장병들을 추모하면서 다음과 같은 헌사를 발표했다. 김동훈 관장은 “그들은 전에 보지도 못했던 […]

하늘 문이 열리고 이슬성신이 폭포같이 쏟아져 내렸다 (1957년 서울중앙전도관에서 안수하시는 모습)

하늘 문이 열리고 이슬성신이 폭포같이 쏟아져 내렸다 (1957년 서울중앙전도관에서 안수하시는 모습)

하나님께 드리는 헌사(獻詞)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성신을 부어주시네 온 몸과 온 정성을 다 해 간절히 인간에게 하늘의 만복을 부어 주시려 하네 이 세상에 오셔서 당한 그 고생과 그 고통은 티끌만큼의 내색도 없이 또 다시 거룩한 손을 얹어 인간에게 영원한 복을 주시려 하네 양복을 입은 사람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이들은 […]

정정희 권사/ 양산교회

정정희 권사/ 양산교회

이만제단 반사들과의 추억

소사 오만제단 조감도 앞에서 등포 갑구 제단에 속해 있을 당시 저와 같이 이만제단에서 주일학교 반사활동을 하던 언니들과 소사신앙촌에 놀러갔다가 앞으로 지어질 오만제단 모습 앞에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17살 여학생이던 이때 사진을 보면 노구산 집회(1958. 6.30.~ 7.5.)가 떠오릅니다. 오만제단 신축부지에서 열린 노구산 집회 때는 가뭄을 해갈시켜주시려는 듯 비가 많이 왔었습니다. 촉촉이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전국 각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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