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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장 친했던 3총사

나와 가장 친했던 3총사

안순식승사(기장신앙촌)

빛 바랜 사진 한장에서 묻어나는 그리움,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관한 기억이요 추억 뿐이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살피시던 하나님께서는 그 때 그 때 우리를 깨우쳐 주시고 다잡아 주셨다.  이제 사진 마다에 담겨진 그 때의 사연을 찾으면서 시간여행을 떠나 본다. “이 사진은 1981년 ‘제1회 이슬성신절’ 예배를 드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

덕소신앙촌의 추억

덕소신앙촌의 추억

최정숙권사(서울성동교회)

지금은 생명물 두부차를 운전하는 신앙촌 소비조합입니다. 제게도 신앙촌에서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타올 짜는 기술이 있던 저는 기술자들을 찾으신다는 말씀에 1967년 덕소신앙촌에 입사했습니다. 제가 메리야스 짜는 기술도 있는 것을 안 메리야스 부서에서 저를 스카웃 해 갔습니다. 그 때 공장 사람들이 잘못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 10여 명이 쓰러져서 차에 싣고 하나님 댁으로 갔는데, 하나님 축복 하시는 […]

40년 전의 남자 소비조합

40년 전의 남자 소비조합

이종용권사(동인천교회)

‘파종하러 울며 나가는 자여 반드시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오리로다’ 이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제가 덕소신앙촌에서 남자소비조합으로 활동하던 시절 하나님께서 소비조합원들에게 주신 보자기에 적혀 있던 말씀입니다. 물건을 팔기보다 ‘하나님 말씀을 전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뛰었던 그 때, 남자소비조합원들과 덕소에서 기념으로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문한 물건을 배달하고 여러 지역을 다니다보면 아기 돌잔치를 했다며 배달하러 간 저에게 […]

‘천성반’ 반사시절 열렸던 청년연수회

‘천성반’ 반사시절 열렸던 청년연수회

지성숙권사(기장교회)

기장신앙촌 메리야스부에서 근무하면서 기장제단 반사로 활동했던 저는 당시 ‘천성반’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교회에서 행사를 마치고 아이들과 각 반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반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소사신앙촌에서 1978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열렸던 ‘제2회 전국청년연수회’에 참석했던 일입니다. 당시 연수회에는 한양수 부천시장이 초대되어 축사를 하기도 하고, 기성교단 전체가 하나님께 대항하던 전도관 역사에 […]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랴 (호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랴 (호14:9)

이슬성신에 관한 증거와 기성교회의 비방

“내가 이슬과 같이 임하리니…”(호세아 14장 5절) 성경에 기록된 대로 마지막 때 감람나무를 통해 한없이 내리시는 이슬성신. 그러나 천막집회에서 이슬성신을 받고 기뻐 뛰며 증거하던 기성교회 목사들은 정치세력, 언론매체들과 연합하여 네 바람을 일으키며 이슬성신을 대항했다. 그들은 이슬성신을 내리는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인 낌새를 챘던 것이다. 아래 노란색 문서는 사진에 관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코닥사가 이슬성신 사진을 감정하고 조작의 […]

신기한 그 은혜를 받은 후 마음 속의 노여움과 증오심이 다 사라져 (정치인, 전 공화당 의장 윤치영 장관)

신기한 그 은혜를 받은 후 마음 속의 노여움과 증오심이 다 사라져 (정치인, 전 공화당 의장 윤치영 장관)

이슬성신 체험기 - 정치인, 전 공화당 의장 윤치영 장관

제 아내는 지금까지 33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두고 앓아온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수술을 세 번, 소수술을 세 번, 도합 여섯 번의 복부수술을 하였으나, 별 효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미국에서 돌아와보니, 딴사람으로 변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제 아내는 박장로님께 안수를 받던 그 당시를 회고하며 대수술을 받을 때보다도 더 괴로웠다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절 보고도 박장로님의 안수를 받으라고 […]

세계 최고 향수와도 비교할 수 없는 기막히 향취 맡아 (전 중앙대총장 임영신 박사)

세계 최고 향수와도 비교할 수 없는 기막히 향취 맡아 (전 중앙대총장 임영신 박사)

이슬성신 체험기 - 전 중앙대 총장 임영신 박사

저는 벌레와 티끌만도 못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가 너무나도 이 죄인에게 커서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루는 저녁에 제가 피곤한 몸을 침대 위에 누이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리면서 박장로님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별안간 불덩어리가 제게 보여졌습니다. 그래서 그 이튿날 새벽에는 이 죄인이 귀한 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가 그때 남산집회엘 […]

세 토막 난 뼈가 안찰로 치유 돼 (전 사회부 장관 최창순 박사)

세 토막 난 뼈가 안찰로 치유 돼 (전 사회부 장관 최창순 박사)

이슬성신 체험기 - 전 사회부 장관 최창순 박사

저는 어렸을 때부터 유년주일학교에도 다니고 지금까지 40여년간 교회생활을 해왔지마는 이렇다 할 신앙체험도 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는 이 죄인에게 뜻하지 않았던 재난을 주심으로서 특별하신 은총의 기회를 내리신 것입니다. 지난 6월 2일, 「케이캑」사람과, 보건부 사람과, 저와 자동차로 춘천을 갔다가 죽을 뻔 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탄 자동차가 춘천으로 가다가, 산꼭대기 길에서 전복이 되어 서양사람 […]

향취의 은혜

향취의 은혜

나를 하나님께로 인도한 이슬성신의 향취

함께 이야기 나눈 사람 최창환집사(72.서대문교회) 최대규학생관장(30.서대문교회) 이동철군(21.서대문교회) 최대규관장: 선생님 향취의 체험을 했다는데 이야기 좀 해주세요. 최창환집사: 신앙동기부터 말해야겠네요. 1968년 봄이었어요. 당시 다섯 살된 아들이 있었는데 감기인 것 같아 병원에 갔더니 청천벽력으로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나왔어요. 당시는 치료방법이 전혀 없어 곧 사형선고였어요. 이동철: 얼마나 슬프셨겠어요. 다섯살 인생이 애처로와 하늘을 쳐다보며 탄식해 최창환집사: 그래서 위로를 받고 싶어 근처의 감리교회를 찾아 […]

교역

교역

'진실하고 뜨거운 기도 앞에 불가능은 없어요'

<함께 이야기 나눈 사람> 윤안숙관장(67, 충주교회) 이재경학생관장(33, 수원교회) 이상미학생관장(29, 소사교회) 이상미관장: 관장님께서는 ‘하나님을 바짝 따라가고 싶어서’ 교역자가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교역을 시작하실 때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윤안숙관장: 저의 체험기에서도 말했지만 1955년 목포 천막집회에서 하나님을 처음 뵙고 1957년 2월 목포전도관 개관집회에서 강한 은혜를 받았어요. 죄인됨을 깨닫고 사흘 밤낮을 울며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죄타는 냄새도 맡고, 향취의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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