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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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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동고동락

동고동락(同: 한가지 동, 苦: 쓸 고, 同: 한가지 동, 樂: 즐길 락)   ‘동고’는 고생을 함께 한다는 말이고, ‘동락’은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동고동락’은 괴로움과 즐거움을 늘 같이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말 바로 배워요!

깍뚜기 / 깍두기

 이슬: “오늘 급식 메뉴는 뭐야?” 선영: “네가 좋아하는 깍뚜기도 있네.” 이슬: “빨리 점심 먹고 싶다.”    무로 만든 김치의 한 가지로 무를 먹기 알맞은 크기로 모나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 다음, 여러 가지 양념을 넣고 버무리어 담근 ‘깍두기’를 각두기, 깍둑이, 깍뚜기 등으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깍두기와 동치미를 좋아한다.      국과 깍두기도 서울 맛에 가깝다.      깍두기가 너무 […]

Hello, English!

The elephant's nose is very long.

Mom : Look at the giraffe.Jiny : Wow! It? very tall. His neck is very long. What? that?Mom :That? an elephant. He has a long nose.   엄마: 저 기린 좀 봐.지니: 와~ 키가 크다. 목이 매우 길어요. 저건 뭐에요?엄마: 저건 코끼리야. 코가 매우 길어.     <해설>    * 동물원에 가면 많은 동물들을 볼 수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심기일전

심기일전(心: 마음 심, 機: 틀 기, 一: 하나 일, 轉: 구를 전)   심기란 마음의 기능, 마음의 움직임을 이르는 말입니다.‘심기일전’은 어떤 동기에 의하여 이제까지 먹었던 마음을 뒤집듯이 근본적으로 바꾼다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 새해를 맞아 심기일전하여 근무에 임하자”등으로 쓸 수 있겠습니다.

우리말 바로 배워요!

삐지다 / 삐치다

 이슬: “미안해, 내가 너무 늦었지. 길이 막혔어.” 선영: “그럼, 미리 연락을 해주지 그랬어.” 이슬: “선영아~ 삐졌어? 미안해.    위 두 친구의 대화에서 어색한 표현 찾으셨나요?친구사이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물론 통신에서도 흔하게 잘못 쓰는 말인 ‘삐지다’는 사전에도 없고 표준어도 아닙니다.     마음이 비틀어져 토라진다는 뜻을 가진 ‘삐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그런데 ‘삐치다’를 ‘삐지다’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삐치다’가 된소리인 ‘삐’와 […]

Hello, English!

Please stand in a line.

Mom : Let’s take the cable car.          Please stand in a line.Jiny : Sorry, Mom.Mom : Be careful.Jiny : What a beautiful city!         There are many buildings.   엄마 : 케이블카를 타자.          줄 서야지.지니 : 죄송해요, 엄마.엄마 : 조심해야지.지니 : 아름다운 도시네요!          건물들이 많네요.   <해설> * 놀이공원이나 음식점에 갔을 때 줄을 서지 않고 끼어드는 사람에게는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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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약육강식(弱: 약할 약, 肉: 고기 육, 强: 강할 강, 食: 먹을 식)   약한 자가 강한 자의 먹이가 된다는 뜻으로, 강한 자는 약한 자를 희생시켜서 번영하거나 또는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끝내 멸망당한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생존(生存) 경쟁(競爭)의 살벌함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하늘도 놀란 묘기

글 이효성(동화작가)

두 사내아이가 공원 나무 아래에서 베드민턴을 쳤어요. 호리호리한 석이는 척척 잘 받아넘기지만, 뚱보 명태는 깃털 공(셔틀콕)을 줍기 바빴습니다.명태가 마음먹고 힘껏 받아 쳤습니다. 그랬더니, ‘어랍쇼’ 깃털 공이 소나무 가지 위에 척 얹히지 뭐예요. “하하하…….”   두 아이는 얹힌 것을 떨어뜨릴 지혜를 짰습니다.명태가 실수해서 그런 거니까 그 아이가 제 운동화 한 짝을 벗어서 던졌어요. 두어 번 던져서 […]

우리말 바로 배워요!

깜쪽같다 / 감쪽같다

 이슬: “뭐 보고 있어?” 선영: “마술쇼, 속임수가 너무 깜쪽같아.”   꾸미거나 고친 것이 전혀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티가 나지 않을 때 쓰는 표현으로 ‘깜쪽같다’일까요? ‘감쪽같다’일까요? 흔히 발음을 할 때 ‘깜쪽같다’라고 하지만 ‘깜쪽같다’가 아니고 ‘감쪽같다’입니다.   예> 감쪽같은 거짓말    가발이 감쪽같다.    감쪽같이 숨어 버리다.   또, 표기할 때 자주 틀리는 단어 중에 물건 등이 아주 오래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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