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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감언이설

감언이설(甘: 달 감, 言: 말씀 언, 利: 이로울 이, 說: 말씀 설)   남의 비위를 맞추는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만 들어 그럴듯하게 꾸미는 말을 내세워 남을 꾀하는 말입니다.

우리말 바로 배워요!

천만에 말씀 / 천만의 말씀

 이슬: “방학 계획 잘 지키고 있어?” 선영: “당연하지!”   이슬: “에이~ 또 작심삼일 아니야?” 선영: “작심삼일이라니, 천만에 말씀!”    ‘천만의 말씀’에서 ‘천만’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를 뜻하는 말로 ‘천만 번 뜻밖의 말씀’이 줄어서 이루어진 것으로 아주 생각 밖의 말씀이라는 뜻으로 강한 부정을 나타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남의 주장에 대해 부정할 때 […]

Hello, English!

Hello, English!

Check up & Guess what

* 그림을 보고 빈칸을 채워보세요. 보기 : taxi stop, taxi stand   Q. Where is the (            ). A. It;s behind the bus stop. 택시 정류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버스정류장 뒤에 있습니다.   *아래 설명하는 나는 무엇일까요?  I have two hands, but no feet. I am here to tell you the time. I am usually hung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동문서답

동문서답(東: 동녘 동, 問: 물을 문, 西: 서녘 서, 答: 대답 답)  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대답(對答)한다는 뜻으로,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對答)을 하는 것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하얀 신호 모자

하얀 신호 모자

시온어린이를 위한 동화

경호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집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어요.“학교에 갔다 왔구나?”수화기를 들자, 엄마의 다급한 목소리가 울렸어요.“저는 항상 정확하잖아요? 어디서 놀다가 오는 줄 아셨어요?”“그게 아니라…”시골에서 할머니가 올라오셔서 서울 역 대합실에 계시다는 거였어요. 눈이 매우 나쁜 할머니이므로 차 타실 줄을 모르시지요.핸드폰 전화도 남이 걸어 주어서 통화가 됐는데, 마침 엄마는 외출하여 중요한 볼일을 보는 중이어서 경호에게 마중 나가 보라는 […]

우리말 바로 배워요!

움추리다 / 움츠리다

 이슬: “이번 겨울은 너무 추운 것 같아.” 선영: “응, 나도 너무 추워서 방 안에만 움추리고 있었어.”     흔히 “불어오는 찬바람에 어깨를 움추렸다”, “방 안에만 움추려 있지 말고 나가서 움직여라”등과 같이 ‘움추리다’는 표현을 쓰기 쉬우나 ‘움츠리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움츠리다’의 첫 글자인 ‘움’의 ‘ㅜ’ 소리 때문에 연이어 오는 ‘츠’ 역시 ‘추’로 발음해 ‘움추리다’로 잘못 사용하기 쉽습니다.   […]

Hello, English!

Konglish vs English

service / on the house     Miny : This is not my order.    Clerk : It? service.Miny : Thank you.  미니: 이건 제가 주문한 요리가        아닙니다. 점원: 서비스입니다.미니: 감사합니다.   <해설>   * 식당에서 주인이 ‘이것은 서비스입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럴 때 쓰는 ‘서비스’는 잘못된 영어표현입니다.  ‘이것은 서비스입니다’를 제대로 표현하면 ‘It’s on the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막상막하

막상막하(莫: 없을 막, 上: 위 상, 莫: 없을 막, 下: 아래 하)   어느 것이 위고 아래인지 분간할 수 없음. 낫고 못하고를 가리기 어려울 만큼 서로 차이가거의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우리말 바로 배워요!

맨날 / 만날

 이슬: “방학한 후로 맨날 컴퓨터 게임만 했어. 너도 같이 할래?” 선영: “학원숙제가 있는데, 나 꼬시지마.”    우리가 흔히 잘못 사용하고 있는 단어 중에 ‘맨날’은 매일, 늘, 언제나의 뜻으로 ‘만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맨날’은 ‘만날’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예> 만날 분주한 모습이다.    만날 그 모양이다.     또 표준어가 아닌 사투리지만 자주 사용하는 말에는 ‘꼬시다’가 있습니다. 달콤한 말이나 그럴듯하게 […]

Hello, English!

Where is the taxi stand?

<Dialogue>   Jiny: Can I help you?Man: Yes.          Where is the taxi stand?Jiny: It? behind the bus stop.Man: It? in front of the         bookstore?   지니: 도와드릴까요?남자: 네. 택시정류장이 어디에 있습니까?지니: 버스정류장 뒤에 있습니다.남자: 서점 앞에 있습니까?     <해설>   * 외국인이 길을 잘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을 때 할 수 있는 말인 ‘도와드릴까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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