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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에서 박수 치는 예절도 배웠어요’

‘음악회에서 박수 치는 예절도 배웠어요’

청소년 기자 동아일보 청소년 음악회 다녀오다

방학을 보내며 교회 친구들과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청소년 음악회에 갔었다. 콘서트홀로 들어서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긴장을 많이 했었다. 과연 어떠한 음악이 나에게 어떠한 기분을 주게 될 지가 궁금했다. 이번에 들은 음악들은 모두 독일 낭만시대에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음악이었다. 요즘 한창 학교에서 낭만시대의 작곡가들에 대해 배우고 있다. 곡이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나와 모든 사람들은 […]

‘보고싶던 캐릭터들이 모두 한 자리에 있네’

‘보고싶던 캐릭터들이 모두 한 자리에 있네’

서울 캐릭터 페어 2008

7월 25일 ‘서울 캐릭터 페어 2008’이 열린 삼성동 코엑스에 다녀왔다. 방학이라 그런지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로 전시장은 붐볐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에도 놀랐지만 처음에 가장 놀란 것은 많은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과 캐릭터 부스마다 눈이 부실 정도로 멋진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던 것이다. 너무 예쁜 것들이 많았다. 전시장 입구에 가장 먼저 보이는 캐릭터는 쿵푸소녀 뿌까이다. […]

대가들의 판화 한자리서 보다

대가들의 판화 한자리서 보다

청소년기자 세계미술거장전에 가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 들어서니 세계 미술 거장전의 테마인 ‘판화’ 에 대한 설명과 유명한 화가들의 설명이 써져있었고, 여러 작품도 전시되어 있었다. 판화라 믿지 못 할 만큼 섬세한 표현과 다양한 색채는 항상 같은 색으로 색을 칠해야 찍을 수 있다는 고무판화라는 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다양한 작품 가운데 굉장히 인상 깊었던 작품이 있었는데 그 중 첫 번째는 독일의 […]

산 속의 음악당

이효성 (동화작가)

여름 한나절, 뭉게구름이 산허리를 감돌고 있었어요. 피서를 하러 온 가족이 텐트를 쳤어요. “엄마, 우리 전 산골짝에 반쯤 올라갔다 와도 되죠?” 천만이가 허락을 받았어요. 두 살 터울의 동생과 함께 빤히 보이는 데까지 올라가기로 했어요. 형제는 반바지에 러닝 샤쓰 차림으로 흰 모자를 쓰고 나섰어요. 한쪽 발목에는 백반을 비닐로 싸서 고무줄로 맨 것을 아빠가 각각 채워 주었는데, 그러면 […]

신발이 신는 양말

신발이 신는 양말

글 이효성(동화작가)

지은이는 4살 된 어린 동생과 엄마랑 나들이를 하게 되었어요. 무더운 여름철에요. “내 신발!” 지숙이는 제 신발부터 챙겼어요. “큰일났다.” 엄마가 지숙이의 신발을 보고 걱정했어요. 전철을 타고 자리에 앉으면 틀림없이 지숙이가 신발을 벗지 않고 올라설 게 빤하거든요. “신발을 벗으면 누가 가져갈까 봐서 그래.”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지은이는 엄마에게 귀엣말을 했어요. 버스를 타러 집을 나가자, 지은이가 지숙이의 손목을 […]

‘성경의 바사가 페르시아래요’

‘성경의 바사가 페르시아래요’

청소년 기자 황금의 제국에 가다

오늘 전시회를 다녀왔다. “페르시아”가 오늘날 “이란” 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첫 번째로 본 것은 바로 금으로 만든 유물이었다. 주자(오늘날의 주전자)와 술잔들이 많길래 나는 ‘페르시아 사람들은 술을 좋아하구나’ 하고 생각했다. 두 번째 코스로 가던 중 큰 지도를 보았는데 총 27개국이 페르시아의 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번째 코스 목걸이를 보는 순간 왠지 뭔가 낯설지 않은 느낌이 […]

전쟁의 기록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 깨달아

전쟁의 기록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 깨달아

청소년 기자 6.25 참전용사를 모시고 전쟁기념관을 다녀오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25 참전용사인 서대문교회 김상모 승사님을 모시고 김동현, 오경석 두 명의 청소년 기자가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을 다녀왔다. 전쟁기념관에 들어가서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우신 분들의 흉상을 보았다. ‘나도 저런 자리에 설 수 있다면…’ 잠시나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승사님은 전쟁 발발 상황이 그려진 우리나라 지도 앞에서 “북한이 해방 이후 5년간 오로지 전쟁 준비를 하고 6월 […]

‘와~ 모나리자가 윙크를 해요!’

‘와~ 모나리자가 윙크를 해요!’

어린이 기자들, 살아있는 미술관에 가다

`초상화를 그릴 때 얼마나 시간이 걸렸어요?` 디지털로 복원된 그림 속 주인공과 대화를 하다 오늘 체험한 곳은 정말 무엇이든 살아있는 것처럼 신기한 미술관이었다. 그 중에서 모나리자와 대화한 것이 정말 인상 깊었다. 액자 속의 모나리자가 움직이며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었는데 나와 동생 소정이도 모나리자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았다. 그 질문은 “초상화 그릴 때 걸린 시간은 얼만큼인가요?”였다. 모나리자는 4년이라고 […]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가 산 속에 나무 꼭대기에 둥지를 틀고 알을 여러 개 낳았어요. 솔바람이 지나가다가 가르쳐 주었어요. “너무 꼭 껴안고 있기만 하면 더워서 알이 곯아.” “그럼 어떻게 하나요?” “알을 요리조리 굴려 가며 품어.” “네, 잘 알았어요. 저는 처음이라 잘 몰라요.” 꾀꼬리는 부리로 알을 굴려가며 품었어요. 밤에는 별들이 좋은 이야기를 들려 주었지요. “생명은 제일 소중하단다…… .” 낮에는 솔바람, […]

한국의 멋을 찾아서-황칠공예 200년간 묻혀있던 빛이 살아나다

한국의 멋을 찾아서-황칠공예 200년간 묻혀있던 빛이 살아나다

권애진 / 면목교회

서울의 대표 거리중의 하나인 인사동에 있는 경인미술관에 다녀왔다. 미술관 들어가는 풍경이 무척 아름다웠다. 벚꽃이 만발하였고 그림속에서나 볼 듯한 그런 아름다운 풍경이 경인 미술관 입구를 장식했다. 이날 간 미술관 전시회는 명인 구영국 선생님의 황칠작품이었다. 황칠이란 말을 처음 들어보았다. 구영국 선생님께 직접 황칠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황칠이란 황칠나무(우리나라에만 있는 놀라운 나무이다)에서 액을 채취해서 그 액을 칠하면 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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