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함께 하니 참 든든해요’

‘함께 하니 참 든든해요’

제 동생 아름이는 교회에서 동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붙임성이 좋아서 새 친구들이 교회에 오면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반겨주고 모든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평일에는 매일 학원이 끝나면 저와 함께 버스를 타고 교회에 갑니다. 아름이는 평소에 교회에 오면 교회 청소도 깨끗이 하고 일요일 행사준비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토요일은 학교 반 친구들에게 교회에 같이 가자고 전화도 하고 잘 […]

‘천부어린이 리더스쿨 1기 수료식’

‘천부어린이 리더스쿨 1기 수료식’

리더스쿨에서 배운 덕목을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것

6월에 시작한 천부어린이 리더스쿨 1기의 수료식이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신앙촌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수료식에서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시온식품과학고의 학교 소개가 있었다. 이어 서유실 남부총무가 리더스쿨의 목표인 ‘진정한 리더를 꿈꾸며 실천하는 어린이’의 의미를 설명하며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었던 한 학생의 이야기를 전했다. “교회 봉사활동 할 시간이 부족했던 학생이 많은 학생들 앞에서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는데, […]

체육대회를 통해 깨달은 것들

체육대회를 통해 깨달은 것들

안현주(중3) / 안양교회

2007 천부교 체육대회, 하늘색의 청군 체육복을 입고서 본 신앙촌이 제가 가장 처음 본 신앙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교회가 아닌 기장신앙촌을 먼저 갔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예배를 드릴 때는 너무 지루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할머니댁과 신앙촌에 있는 하나님 존영을 보고 ‘저 분은 누구시지?’하고 생각하며 집에 가는 길에 차안에서 아빠께 여쭤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

덕소교회 어린이 합창단

덕소교회 어린이 합창단

2012 추수감사절

2012년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중부 어린이 합창단’.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무대를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는 덕소교회 어린이들을 만나보았다. “‘감사합니다’요!” 가장 좋아하는 합창곡을 묻자 덕소 어린이 합창단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이번에 처음 추수감사절 무대에 선 김세희(초4)는 수, 토, 일요일에 교회에 […]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홍지민, 초6/천호교회)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홍지민, 초6/천호교회)

홍지민(초6) / 천호교회

저는 2학년 때 처음 교회에 나왔습니다. 4학년 때부터 미소부장이라는 임원이 되어 매일 교회에 와서 관장님과 함께 심방도 하고 봉사도 했지만, 6학년 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쳐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관장님께서 합창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부모님을 설득할 자신이 없었지만 초등학교 때 3번이나 합창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 받는 일이라는 생각과 지금껏 하나님께 죄송한 […]

‘예배를 드리기 전 준비가 필요해요’

‘예배를 드리기 전 준비가 필요해요’

정태현 학생관장 / 장위교회

제가 학생시절 서울 17중앙 천호교회에 다녔을 때 일입니다. 그때 여러 명의 반사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반사들은 예배시간에 대한 한 가지 약속을 했었습니다. 적어도 예배시작 10분전에 예배실에 들어와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갖기로 한 것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은혜 받을 그릇을 준비한다는 것에 찬성을 했고 그래서 예배실에 들어오면 경건함과 차분한 분위기로 찬송가가 흐르는 가운데 조용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

치어가 일깨워준 교훈

치어가 일깨워준 교훈

이주현(고1) / 대전교회

“다음은 치어와 기수단의 합동공연이 있겠습니다.” 드림 챔피언스 리그 사회자 관장님의 마이크 소리가 신앙촌 롤러장 밤하늘에 울려 퍼졌습니다. 드디어 저희 치어 팀이 무더운 여름에 세 달 동안 연습한 것을 선보일 순서가 되었습니다. 치어신발을 신고 준비하는 동안 떨리는 마음을 잠시 진정시키고 속으로 ‘하나님 저희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기도를 드리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 […]

오늘은 그냥 쉴까? 아니야 열심히 꾸준히 노력해야지

오늘은 그냥 쉴까? 아니야 열심히 꾸준히 노력해야지

김운옥 / 시온실고 2

마라톤대회 발표가 있기 몇 달 전부터 새벽마다 등산로를 뛰기 시작했다. 작년 마라톤대회에서 32등을 하였는데 올해는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나도 무엇인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새벽이라 어두웠지만 나는 오히려 마음이 편해서 잘 뛸 수 있었고, 혼자 내 페이스에 맞춰 뛸 수 있어 새벽연습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시작하니 몸이 한결 가벼웠고, 아무리 숨이 […]

신앙은 마치 긴 마라톤 경주와도 같아요

신앙은 마치 긴 마라톤 경주와도 같아요

주니어 3킬로 부문 1,2,3등

▶ 마라톤대회에서 수상한 소감은? 이유라(1등/ 중2. 소사교회) : 너무 좋고 행복해요. 설마 1등 할 줄은 몰랐어요. ‘천국에 가면 이것보다 훨씬 더 기쁘고 즐거울 텐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김은비(2등/ 중1. 성남교회) : 너무 좋아요! 등수 안에 드는 것이 목표였거든요. 김달현(3등/ 중1. 춘천교회) : 저도 너무 기뻐요. 20등 안에 들었으면 했는데 3등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 마라톤대회를 위해 […]

‘꿈을 향해 슛을 쏘다’

‘꿈을 향해 슛을 쏘다’

[현장취재] 2012 천부교 건강 마라톤 전야제

10월 6일 저녁 7시 전국의 천부교 여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마라톤 전야제인 ‘드림 챔피언스 리그’가 신앙촌 롤러장에서 열렸다. 가을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 폭죽으로 챔피언스 리그의 선언을 알렸다. 파도파기ㆍ원반 공 튀기기ㆍ7인 8각ㆍ관장님 계주ㆍ농구경기, 테마응원, 자전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경기가 이어질 때마다 힘찬 응원소리가 신앙촌에 가득 울려 퍼졌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여학생들은 마음껏 뛰고, 선의의 경쟁을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