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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교, 새로운 출발

새로운 학교, 새로운 출발

안현주(고1) / 시온식품과학고

제가 시온식품과학고등학교에 대해 알게 된 건 중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같은 교회에 다니던 언니 두 명이 시온실업고등학교(현 시온식품과학고)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저는 이름만 듣고 별로 아는 게 없던 터라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에 와서 언니들이 지내는 모습을 보니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 시온실업고등학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기까지 (나솔 / 시온식품과학고 입학 예정)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기까지 (나솔 / 시온식품과학고 입학 예정)

나솔 / 시온식품과학고 입학 예정

저는 이번에 시온식품과학고에 입학하게 된 나솔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교회를 처음 나오기 시작해서 중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반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기장 신앙촌에서 하는 예비 중3 드림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중 시온식품과학고등학교에 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입사생 언니들을 보면서 ‘참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학교도 너무 아름답고, 저의 적성과 […]

‘곱고 맑은 마림바 소리로 기쁨과 감동을 드리고 싶어요’ (김소리,고3 / 시온실고)

‘곱고 맑은 마림바 소리로 기쁨과 감동을 드리고 싶어요’ (김소리,고3 / 시온실고)

김소리(고3) / 시온실고

시온실고에 다니는 기쁨 중 하나가 아름다운 음악을 늘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친구들과 합창을 하고,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즐거움은 비할 수 없는 큰 기쁨입니다. 저는 시온실고에서 2학년 때까지 첼로를 배웠습니다. 첼로의 편안한 선율이 익숙해질 즈음 마림바의 연주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맑은 소리에 저는 마림바가 간절히 하고싶어서 그때부터 마림바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늘 악기를 잘하고 […]

간절한 기도

간절한 기도

김혜림 관장 / 영월교회

2012년도 이슬성신절 축복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간절히 매달리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저와 저희 중앙아이들 모두가 느낄 수 있었던 축복일이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말괄량이 진희가 축복일 예배에 너무나 가고 싶어 해서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진희에게 기도문도 꼭 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려보라고 했고 저 또한 진희가 꼭 함께 축복일에 참석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출발하는 당일인 토요일 아침부터 […]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이슬성신이란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이슬성신이란다’

김현정(초3) / 구로교회

저는 작년 6월 신앙촌에 처음 왔습니다. 신앙촌이 있는 부산까지 너무 멀다고 엄마가 걱정을 하셔서 허락 받기가 쉽지 않았지만 꼭 가고 싶다고 말씀을 드리니까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교회 친구들과 신앙촌에 가는 버스를 타고 오는 내내 마음이 무척 설레었습니다. 신앙촌에 도착한 저는 관장님과 함께 천천히 걸어가면서 신앙촌을 구경하고 관장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신앙촌은 무척 크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

은혜 받는 즐거운 ‘전도’

은혜 받는 즐거운 ‘전도’

안현주(중3) / 안양교회

처음 전도를 시작했을 때는 제가 중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였습니다. 2011년 도관 임원 임명식에서 전도부장을 맡게 되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전도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었고 전도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던 제게는 그 직책이 매우 어렵게만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하기 위해 관장님과 교회 언니들이 함께 아이들을 만나고 교회에 오라는 초대장을 주는데 저는 마냥 떨리기만 하고 평소에는 잘 나오던 […]

새롭게 변해가는 나의 모습

새롭게 변해가는 나의 모습

제미선(중3) / 덕소교회

하나님께 하나님… 항상 부족하고 여러모로 미숙한 미선이입니다. 늘 사고만 치고 잘못 된 길로 빠지고 방황하는 이런 저를 이 진리의 하나님의 길로 이끌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전에는 남들이 보는 겉모습에만 치중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나중이었고, 예배시간에는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렸던 것 같아 저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왜 저는 진작에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방황 하면서 살았을까요… 이런 […]

[2013 키즈 윈터 스쿨] ‘천부교 청소년들, 음악 배우며 신앙도 키워’

[2013 키즈 윈터 스쿨] ‘천부교 청소년들, 음악 배우며 신앙도 키워’

전국 어린이·여학생 신앙촌 겨울 캠프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요!`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앙촌에서 전국 천부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3 키즈 윈터 스쿨 캠프가 열렸다. 캠프의 주제는 ‘하나님 사랑 안에 자라나는 천부 어린이.’ 키즈 윈터 스쿨에서는 과학으로 보는 하나님 증거 등 ‘사랑의 하나님’을 배워보는 키즈 스쿨 시간, 조별로 신앙촌 곳곳을 다니면서 초능력 림보, 초능력 농구 등의 게임과 레이스를 펼치는 ‘런닝맨 초능력 레이스’, […]

‘美소가 아름다운 나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美소가 아름다운 나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경인1지역 여학생모임

지난 12월 29일 11시, 경인1지역 여학생모임이 인천교회에서 있었다. 경인1지역 여학생들의 교회 활동과 전도 활성화,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팀원 이름 외우기, 죠리퐁 먹기 등의 친목게임으로 즐겁게 시작되었다. 친목게임은 점심복불복으로 이어졌다. 친목게임에서 얻은 팀별 점수로 요리 재료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 예배 시간에는 1955년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세우신 […]

전도는 성신의 힘으로 하는 것

전도는 성신의 힘으로 하는 것

제가 천부교회에 처음 나왔을 때 ‘교회를 왜? 다녀야 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안 가도 되는 곳이 교회인 줄 알고 자주 빠지곤 했습니다. 그러다 한 달에 한 번 축복일마다 신앙촌에 가면 다른 교회 형이나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잠을 자곤 했습니다. 그래서 축복일만 되면 ‘어느 형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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