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부 행함의 종교

찬송가 64장 ‘나의 기쁨 되신 주’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
찬송가 64장은 초창기부터 내가 늘 부르던 찬송이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라는 찬송이 바로 내 찬송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기쁨의 원천(源泉)이요, 즐거움의 근원(根源)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을 충만히 주시옵소서.’ 하는 것은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를 충만히 주시옵소서.’ 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 그 세 가지는 모두 다 하나다.
하나님의 신이 충만히 거하면 지혜도 총명도 권능도 능력도 모든 것이 다 같이 부여된다.
그러므로 성신을 충만히 받으면 만 가지가 해결되는 것이다.
찬송가 451장 ‘하나님은 나의 구주’
주 안에 행복 누림으로
마음속 풍랑이 안정되니
나와 세상은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성신의 은혜를 받으면 복잡다단하던 그 마음의 풍랑이 모두 안정이 되는 것이다.
‘내가 주 안에 있고 주가 내 안에 있어 그 행복을 누림으로 마음속 풍랑이 안정되니 나와 이 세상은 다 간 곳이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그 뜻을 생각하고 불러야 한다.
찬송가 335장 ‘성신의 단비’
빈 들의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하나님 허락한 성신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신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성신의 은혜를 구하는 데는 찬송가 335장 이상이 없다. 빈 들의 마른 풀이 단비를 맞아 새롭게 피어나는 것과 같이 새생명을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새생명은 성신의 단비로 받는 것이다. 성신이 내리면 새생명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성신의 단비로 새생명 주옵소서.’ 하는 것이다.
찬송가 428장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심’
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또 맘속에 거하심 원합니다
죄 가운데 빠졌던 몸과 맘을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눈보다 더욱 희어지게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이 찬송은 ‘은혜를 주시옵소서. 내 마음을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시옵소서.’ 하며 노래로써 하나님께 애원하는 기도이다. 『마음이 성결한 자라야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오』¹⁾라고 한 것과 같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
그와 같이 성결한 마음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죄가 완전히 소멸되어야 한다.
‘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시옵소서.’ 이것이 귀한 찬송이다.
찬송가 453장 ‘만 가지 은혜’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수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만 가지 은혜’라는 것이 바로 여기에 부합된다.
나는 지구의 열도를 조절하여 인간이 먹는 식물이 자라도록 하고, 인간의 심장에도 권능을 가하여 인간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은혜를 내려서 죄를 씻어 주는 일까지 하고 있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이 만 가지도 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이 보호하는 손길 안에서 살아간다. 그러므로 눈만 뜨면 염불을 외우는 사람도 정말로 위험한 지경에 이르면 무의식중에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이다.
중이 한겨울 강 위의 살얼음판을 건너가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면 부처를 의지하여 목탁을 치고 염불을 외우며 가게 된다. 가운데로 가다가 얼음이 깨지는 소리가 나면 불안한 마음에 더 세게 목탁을 치고 더 빨리 염불을 한다. 그러다가 결국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지는 순간, 목탁을 내던지고 하나님을 부르며 살려 달라고 하는 것이다.
이처럼 위급한 순간에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것은 그를 창조하고 보호하는 것이 하나님이라는 잠재의식이 본능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 찬송을 불러 보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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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부 행함의 종교

제1장 행함이 있는 신앙생활, 제2장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

내가 기도의 선물을 하나 주려고 한다.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이 기도문을 지속하면 막혔던 마음이 열리고 진심으로 구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연결된다. 내가 준 이 기도문은 간단하지만 아주 귀한 것이다. 언제든지 중심으로 구하는 때에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 이 세 가지가 모두 부여된다.
미소를 구하는 기도문을 내가 여러분들에게 주었다. 사람이 진실한 미소를 짓는다는 것은 어떤 값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것이다. 은혜 안에 들어서 즐거움이 은근한 미소로 나타나면 그것 이상 더 귀한 것이 없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마음을 부드럽게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일에도 굳은 표정을 짓지 말아야 한다. 미소를 짓는 마음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 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교육이다. 영원한 세계에 가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사람들은 더욱 미소 짓기를 노력해야 한다. 전도를 할 때에도 미소를 지어야 한다. 사람을 이끄는 첫 번째가 미소다. 진정으로 속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전해 주어야 하는데 나에게 기쁨이 있어야 기쁨을 나눠 줄 수 있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기쁨의 신이다. 마음속에서 기쁨이 솟아나고 즐거움이 솟아나면 그 속에 천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하늘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 하리니 네 마음속에 있다』¹⁾라고 한 대로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천국이 마음속에 이루어진다. 기도문을 계속해 보라. 계속해서 은혜가 연결되는 사람에게는 불안한 마음이 점령하지 못한다. 은혜를 받아 나의 기쁨 되신 주께서 충만히 거하면 흘러넘치는 기쁨이 얼굴에 나타난다. 항상 기쁘고 즐거운 것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긴 기도가 필요 없다. 부복하여 기도할 수 없는 때에도 기도문으로 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게 조용히 할 수 있고 입을 움직이지 않고 생각으로도 할 수 있다.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그 기도가 젖고 젖어서 꿈속에서도 계속되어 24시간 지속될 수 있다면 그는 죄에서 완전히 떠나 의인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제7부 행함의 종교

제1장 행함이 있는 신앙생활

신앙이란 추상적인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 곧 성신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간직하여 구원을 얻느냐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이란 성신의 은혜를 받은 다음에 그 은혜에 부합하는 생활, 즉 자유율법을 지켜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을 말한다. 천부교는 성신이 임하는 체험의 종교요, 성신을 받은 다음에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의 종교다.
이와 같이 행함의 종교라는 것이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기성 종교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

제6부 구원과 심판

제5장 하나님의 심판, 제6장 영원한 천국

하나님이 마지막에 인간을 지옥에 보내는 것만이 심판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상을 하나하나 전부 살펴서 측정하고 있는데 그것부터가 심판이다. 하나님이 살피고 측정한 죄상이 모아져서 마지막에 지옥의 형량을 결정짓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의 심판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각 사람마다 하나님의 분신이 셋씩 배치되어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움직이는 것과 행동을 전부 측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과 생각을 사람에게는 가릴 수 있지만 하나님에게는 아무것도 숨기거나 가릴 수 없다.
그러나 각 사람의 모든 죄를 보면서도 드러내지 않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오직 마지막 심판 때만 각 사람의 죄상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 주는 것이다. 성경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난다』¹⁾라고 한 대로 심판 때는 모든 죄가 가릴 수 없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누가 어느 때는 이런 생각을 가졌고, 어느 때는 이런 마음으로 죄를 지었다 하는 것을 심판해서 죄의 형량을 정하는 것이다. 심판하는 날에는 누구든지 용서가 없고 친불친(親不親)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분신이 인간의 죄를 계속 측정하므로 인간은 매 순간마다 심판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1초 1초 측정한 죄상이 모아져서 마지막 심판 때 지옥의 형량이 정해지므로 지금 현재의 생활이 지옥이냐 구원이냐를 결정하게 된다.

제6부 구원과 심판

하나님은 지구를 창조한 이래 3조 년 동안 평균 5,000년마다 인간을 심판하였다.
이 지구는 좁아서 평균 5,000년이면 한계점에 이르러 심판을 하지 않으면 인간이 더 살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한 번씩 지구를 심판할 때마다 몇 명만 넘어오게 하고 나머지는 전멸 상태가 되게 하였다. 노아 심판 때는 여덟 명이 넘어오게 하였고 그전 심판 때는 네 명이 넘어오게 하였다.
노아 때는 하나님이 물로 심판을 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세상을 심판할 것을 알리고 방주를 지을 것을 명하여 120년 후에 방주가 완성되자 40일 밤낮으로 비가 쏟아지게 하여 온 세상이 물에 잠기게 된 것이다.
노아가 120년에 걸쳐 전도와 경고를 했어도 그것을 무시했던 사람들은 마침내 홍수가 시작되자 모두 산으로 피난했다. 그러나 물이 점점 차올라 설 땅이 없어지자 서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난투극을 벌이고, 양식이 없어 굶어 죽는 비참한 광경이 도처에서 벌어졌다. 결국 가장 높은 산까지 물에 잠겨 육지를 찾아 볼 수 없게 되자 노아의 여덟 식구가 탄 방주만이 떠 있게 되었다.
그런데 ‘40일 정도 폭우가 쏟아진다고 어떻게 세상의 제일 높은 산까지 다 잠겨서 육지가 하나도 보이지 않게 될 수 있겠는가?’라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강우량과 비가 내리는 시간, 땅의 면적과 물의 유속을 계산해 보면 40일 동안 폭우가 아무리 쏟아져도 지구가 모두 물에 잠길 수는 없다는 결과가 나온다.
온 세상이 물에 다 잠기기까지는 하늘에서 내린 비의 양보다는 땅에서 흙이 매몰돼 올라온 물이 더 많았다. 40일간 쏟아진 폭우로 산 둘레의 흙이 무너져 강과 바다를 메워 물이 산꼭대기까지 차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다.
또 폭우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데 노아의 방주가 어떻게 그 물에 부서지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지금과 같이 육지가 있어도 바다의 파도에 배가 파선하는데 노아의 홍수 때는 산이란 산은 다 잠겨 버렸고 거치는 데가 없이 지구 전체가 모두 물바다로 변했다.
그때 바람이 불면서 치는 파도의 크기란 태평양의 파도보다 10배, 20배의 유(類)가 아니었다. 그런 속에서도 하나님이 지켜 주시므로 노아의 방주는 유지가 되었다.
그리하여 어느 시일이 지나서 노아가 방주에서 비둘기 한 마리를 놓아 주니 감람나무 이파리를 물고 돌아와서 육지가 드러난 것을 알게 되었다.¹⁾
그때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을 물고 온 것은 세상을 구원할 존재는 감람나무인 것을 상징한 것이다.

천체를 운행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2022년추수감사절 방영 말씀

오늘은 대개 들어 보지 못한 사람도 있는 고로. 워낙 이제 초단계에 처음 시작한 것도 인간이 이해를 못 하는. 또 차원이 워낙 높은 걸 계속 말해 오던 중에, 간단히 오늘 말씀할래요.
그럼 이제 요거부터 알아야 돼. 천체에 대한 조금이라도 윤곽을 알아야 돼. 알아야 되겠기에 오늘 말해 주는 거야.

이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이 6,000년을 한계로 잡았지만, 6,000년이라는 건, 그 과학자들이 뭐 한, 그 고고학적으로 뭐 나온 물질 가지고도 대개가 몇 백만 년 말하는 건 많아. 그 짐승인지 뭐인지, 어떤 동물인지 알지 못하는 게 그냥 굉장히 큰, 고래 뼈다귀 유가 아니게 큰 것, 그건 어느 해에 있었던가 하는 건 조물주밖에는 알지 못해. 그 연한은 굉장히 길어.

그럼 그런 정도에 그 천체를 전체 그대로 운행하고 있는 중에 제일 작은 지구덩이 하나 운행하는 것, 오늘 처음 듣는 사람 때문에 잠깐만 말할래.
그저 보통 자연적으로 곡식이 되는 줄 알지만 요 열도 조정, 지구 하나에 대한, 가열에 대한 것만 해도 하나님의 신의 수는 끝없이 움직여 그대로 그걸 운행을 하고 있어.
지구를 하나 가열하는 데는, 지금 이 안에 도수의 차이라는 건 가짓수를 분별하기가 어려워. 어떤 암질은 1m 두께 위에도 아무리 가열을 해도 찬 게 그대로 있지, 이 열도가 올라오지 않는 암석이 많아. 암석의 조직이 수억 가지가 돼 있는 게 있는. 가령 미립자의 끝도 없는 분지 1이야. 미립자의 또 미립자의 미립자, 그걸 갖다가 1,000번이나 한 그 작은 물질까지 있어. 그게 전부 온도 통과하는 게 전부 달라, 요만한 바위 하나에도 달라. 그 암층이 전체가 다르고 같은 암석 같은데도, 인간이 보기엔 같은 암석 같은데도, 거기에 원소를 모르니까. 그게 전부 층이 달라. 그 계산이 전부 돼야 되게 돼 있어. 지구 밑의 층까지.

바람에 대한 그것이 1초에도 그 온도가 꼭 균일하질 않아.
왜? 공기 안에도 그 원소가 끝없는 종류가 섞여 있어. 공기, 그 해서 1입방밀리의 그 100만 분지 1 사이의 이 공기 속에도 원소의 종류가 전부 달라 놔서 열풍이 같이 지나간다 해도 열풍이 그렇게 100만 분지 1입방밀리 정도에도 열풍의 온도가 전부 틀려.
그 열풍이면 열풍의 온도가 어떻게 차이 되는 그 계산이 전체 다 돼 가지고야 그 지열과 맞춰 가지고, 요게 몇 분 몇 초 후에 어떻게 지나가고 어떤 게 지나가고 그게 전체 계산이 돼 가지고 꼭 풀뿌리가 마르지도 않고 냉하지도 않을 정도에 온도를 맞춰 주기 때문에 식물이 돼서 인간이 먹지, 한 알이라도 입에 넣을 게 없어.
그 정도만 말해 둘래. 그거 뭐 하려면 끝이 없어. 그 정도만 해도 이제 ‘지구 하나 운행하는 것도 기도 막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어.

제6부 구원과 심판

제3장 구원의 특혜, 제4장 인간의 행함과 구원의 조건

성경의 인물 중에서 믿음이라는 것을 찾으려면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들은 대쪽같이 강직한 사람들로서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으며 그들의 신앙을 당할 사람이 없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았다. 왕이 만든 우상 앞에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던진다는 왕의 법령이 공포되었지만 그들은 왕의 명령을 단호히 거부하였다.
그들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맹렬한 풀무불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고 우리를 또 왕의 손에서 건져 내실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하나님이 건져 내시지 않는다 하여도 우상에게 결코 절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며 풀무불에 들어간 것이다.
그러자 왕은 대로하여 풀무불을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하라고 명하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풀무불에 던지게 하였다. 풀무불이 얼마나 뜨거운지 그들을 불에 던지려는 군사가 불에 타 죽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결박한 것이 풀려 조금도 다치지 않고 불 가운데로 다니는 모양을 보고 왕은 놀란 것이다. 왕이 그들에게 나오라 하여 모습을 살펴보니, 풀무불에서 그들은 머리털 하나 그을린 곳이 없고 불탄 냄새조차도 없었다. 그들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한 것이다.
또 다니엘은 방백을 다스리는 관료로 왕의 신임을 받았으며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는 인물이었다.
왕의 모사들이 다니엘을 시기하여 모함할 계획을 꾸며 왕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면 사자굴에 던진다는 금령(禁令)을 내리게 하였다.
그러나 다니엘은 변함없이 하나님을 섬기고 기도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하시고자 하면 하실 줄 알고 믿은 것이다.
금령을 어긴 죄로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 넣고 입구를 큰 돌로 봉해 버렸지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뭇 사자의 입을 봉하여 다니엘을 해치지 못하게 하였다.
이튿날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끌어내 보니 그 몸이 조금도 상한 데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이란 이런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여기서 나온다.
이것은 진실한 믿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마지막 때 강하게 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그 시대에 시도해서 한 일이다.
그들은 최고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 또한 권능으로 이적과 기사를 행해 줬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
그들은 감람나무를 알지 못하였으므로 자신들이 마귀의 구성체인 것과 그 구성체가 바뀌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알 길이 없었다. 또한 감람나무가 내리는 이슬성신을 받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썩을 육신의 구성체를 이슬성신으로 완전히 바꿔서 영원히 살게 해 주는 그 조건에는 동참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들에게 마귀의 구성체가 바뀌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면 그들은 구원을 얻기 위해 사력을 다하여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육신이 바뀌어 구원을 얻는 것은 그 방법을 아는 것만으로 되지 않는다. 인간의 구성체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주는 감람나무 하나님의 권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인간의 힘만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감람나무가 내리는 이슬성신으로 죄를 씻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태어나 감람나무를 만난 자와 이슬성신의 은혜를 받는 자가 복이 있다. 감람나무를 따르고 그 은혜를 받는 자들은 성경 중에 최고로 하나님을 믿었던 인물들보다도 더 앞서는 조건에 있게 된다.

제6부 구원과 심판

제2장 인간의 구원, 제3장 구원의 특혜

이사야서에『빛을 발하라』¹⁾라는 구절은 내가 삽입한 것으로 그 빛은 하나님의 빛을 나타낸 것이다.
하나님의 빛이 어떠하다는 것을 내가 성경에 삽입해 놓은 것이 있다.
모세 때에 하나님의 빛이 시내산에 나타났을 때 암흑 같은 구름으로 가리고 백성이 그 산에 오르지 못하게 하였다. 죄를 벗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빛 앞에 서지 못하고 죽기 때문이다.²⁾ 죄가 해결된 자라야 그 빛 앞에 설 수가 있다. 죄가 해결되지 못한 자는 그 빛 앞에 억지로 세워 주려고 해도 설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빛 앞에 설 수 있는 사람까지가 구원의 선이 되는 것이다.
초창기 때 이슬성신을 뽀얗게 내리면 그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얼굴에서 광채가 난 것과 같이, 마지막 날에 구원의 자격을 갖춘 사람은 고도의 이슬성신으로 광채가 나게 되어 있다. 최후의 심판을 할 때 구원을 얻지 못하는 자는 육신의 구성체 그대로 있게 되지만, 구원을 얻을 자는 하나님의 빛이 비치어 나가는 대로 그 사람의 몸속에 이슬성신이 차게 되는 것이다. 이때 구원의 자격을 갖춘 자는 마지막까지 조금 남아 있던 죄가 빠져나가면서, 10억 분의 1초에 마귀의 구성체가 완전히 바뀌어 광채를 발하게 된다.

제6부 구원과 심판

제1장 인간의 본향(本鄕), 제2장 인간의 구원

인간이 일찍이 살았던 본향은 어디인가? 그곳은 하늘나라이며 1차 천국이다.
1차 천국에서 인간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구조로 창조되었다. 인간의 모든 것이 성신으로 구성된 존재로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한 천국은 괴로움과 고통은 티끌만큼도 없는 기쁨과 즐거움의 세계였다.
그 1차 천국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의지로 지켜야 하는 예민한 신의 법을 주었다. 그러나 1차 천국에서 인간은 절대자유를 가지고 신의 법을 지키지 못하고 법을 어김으로써 범죄에 떨어졌던 것이다. 인간의 범죄가 시작되자 성신의 구성체인 인간에게서 성신은 빠져나가고 마귀가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성신이 빠져나가고 하나님이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지 않으니 인간은 굶어 죽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하여 1차 천국은 파괴되었다.
마귀는 이미 하나님과 같이 상대적으로 영원 이전부터 존재하였는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마귀를 만든 것인가? 마귀의 기원에 관한 것은 신학의 근본 문제로서 신학자들이 해결하려 해도 해결할 수 없는 최대의 난제(難題)였다.
처음에는 1차 천국에 마귀가 없었으나 인간의 범죄가 시작되면서 마귀가 생산된 것이다. 하나님이 만든 성신의 구성체가 하나님의 뜻을 어길 때 하나님을 대항하는 신인 마귀가 생산되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이 통탄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제5부 창조주 하나님

제3장 천체와 우주의 운행, 제4장 마귀의 우주, 타계(他界)

태양을 처음 창조했을 때의 열도와 현재 태양의 열도가 변함없이 일정하도록 가열하는 존재가 하나님이다. 만일 창조했을 때보다 태양열이 높아져 지구의 기온이 30도만 차이가 난다고 해도 인간은 살 수가 없다. 만약 한여름 최고기온이 40도인데 그보다 30도가 뜨거운 70도가 된다면 생물이 생존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이 태양의 온도를 일정하게 계속 맞추는 것이다. 맞추지 않으면 지구가 유지될 수 없다.
하나님은 매우 높은 온도로 태양을 계속 가열하여 지구까지 열이 도달하게 한다.
지구 북극의 공중에는 영하 100도 정도의 냉기류가 흐르고 태양과 지구 사이에는 영하 140도가 넘는 층이 많다. 그런데 하나님은 태양의 열이 그 먼 곳에서부터 수많은 냉기류층을 뚫고 지구에 도달하도록 인간은 상상할 수 없는 열도로 태양을 가열하는 것이다. 또한 그 높은 열도에도 태양의 원형(圓形)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이다. 태양이 아무리 가열되어도 그 열만으로는 지구를 비추는 정도의 광채가 나지 않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열을 내는 발열체(發熱體) 외에 빛을 내는 발광체(發光體)를 하나님이 별도로 공급하고 있다.
태양의 발광체가 조금 진(盡)해지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발광체를 다시 공급할 때 폭발이 일어나면서 발광체가 분산되는데 그 폭발하는 부분에 흑점이 생기게 된다.
성경에 『해가 총담같이 어두워진다』¹⁾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태양을 가열하는 것을 중지하면 태양이 총담같이 새카맣게 된다는 뜻이다.

제5부 창조주 하나님

제2장 지구의 가열과 운행

하나님이 이 우주를 창조한 지 3조 년이 되었다. 현재의 과학으로도 수십억 년 전의 화석까지 발견되는데, 앞으로 과학이 더 발달하면 3조 년 된 물질까지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고 천체를 전부 운행하고 있는데 그중에 지극히 작은 지구를 운행하는 것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태양이 빛과 열을 내고 지구의 기온이 적절히 조절되어 인간이 먹고 살 수 있는 곡물이 재배되는 것은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가 천지를 운행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 인체에 들어가서 가열이 되어야 하고 여러 가지 요소가 세밀히 조절되어야 한다. 인체의 체온 하나를 조절하는 데도 그러한데 하물며 지구 전체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조절해야 할 대상은 끝도 한도 없다. 그러므로 “낮에는 태양이 내리쬐어서 땅이 뜨뜻해지고 또 밤에는 차가워지고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워서 자연히 곡식이 되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지구를 가열하는 것을 모르고 하는 무지한 말이다 한겨울에 땅을 팔 때 곡괭이가 들어가지 않을 만큼 땅이 얼어 있어도 조금 깊이 파 내려가면 김이 무럭무럭 날 정도로 열이 올라온다. 그것은 하나님이 지구를 가열하여 지열을 계절의 변화와 관계없이 균일하게 조절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