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부 구원과 심판

성경의 인물 중에서 믿음이라는 것을 찾으려면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들은 대쪽같이 강직한 사람들로서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으며 그들의 신앙을 당할 사람이 없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았다. 왕이 만든 우상 앞에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던진다는 왕의 법령이 공포되었지만 그들은 왕의 명령을 단호히 거부하였다. 그들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맹렬한 풀무불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고 우리를 또 왕의 손에서 건져 내실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하나님이 건져 내시지 않는다 하여도 우상에게 결코 절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며 풀무불에 들어간 것이다. 그러자 왕은 대로하여 풀무불을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하라고 명하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풀무불에 던지게 하였다. 풀무불이 얼마나 뜨거운지 그들을 불에 던지려는 군사가 불에 타 죽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결박한 것이 풀려 조금도 다치지 않고 불 가운데로 다니는 모양을 보고 왕은 놀란 것이다. 왕이 그들에게 나오라 하여 모습을 살펴보니, 풀무불에서 그들은 머리털 하나 그을린 곳이 없고 불탄 냄새조차도 없었다. 그들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한 것이다. 또 다니엘은 방백을 다스리는 관료로 왕의 신임을 받았으며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는 인물이었다. 왕의 모사들이 다니엘을 시기하여 모함할 계획을 꾸며 왕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면 사자굴에 던진다는 금령(禁令)을 내리게 하였다. 그러나 다니엘은 변함없이 하나님을 섬기고 기도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하시고자 하면 하실 줄 알고 믿은 것이다. 금령을 어긴 죄로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 넣고 입구를 큰 돌로 봉해 버렸지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뭇 사자의 입을 봉하여 다니엘을 해치지 못하게 하였다. 이튿날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끌어내 보니 그 몸이 조금도 상한 데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이란 이런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여기서 나온다. 이것은 진실한 믿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마지막 때 강하게 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그 시대에 시도해서 한 일이다. 그들은 최고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 또한 권능으로 이적과 기사를 행해 줬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 그들은 감람나무를 알지 못하였으므로 자신들이 마귀의 구성체인 것과 그 구성체가 바뀌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알 길이 없었다. 또한 감람나무가 내리는 이슬성신을 받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썩을 육신의 구성체를 이슬성신으로 완전히 바꿔서 영원히 살게 해 주는 그 조건에는 동참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들에게 마귀의 구성체가 바뀌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면 그들은 구원을 얻기 위해 사력을 다하여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육신이 바뀌어 구원을 얻는 것은 그 방법을 아는 것만으로 되지 않는다. 인간의 구성체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주는 감람나무 하나님의 권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인간의 힘만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감람나무가 내리는 이슬성신으로 죄를 씻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태어나 감람나무를 만난 자와 이슬성신의 은혜를 받는 자가 복이 있다. 감람나무를 따르고 그 은혜를 받는 자들은 성경 중에 최고로 하나님을 믿었던 인물들보다도 더 앞서는 조건에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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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부 구원과 심판

제2장 인간의 구원

초창기 때 이슬성신을 뽀얗게 내리면 그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얼굴에서 광채가 난 것과 같이, 마지막 날에 구원의 자격을 갖춘 사람은 고도의 이슬성신으로 광채가 나게 되어 있다.
최후의 심판을 할 때 구원을 얻지 못하는 자는 육신의 구성체 그대로 있게 되지만, 구원을 얻을 자는 하나님의 빛이 비치어 나가는 대로 그 사람의 몸속에 이슬성신이 차게 되는 것이다.
이때 구원의 자격을 갖춘 자는 마지막까지 조금 남아 있던 죄가 빠져나가면서, 10억 분의 1초에 마귀의 구성체가 완전히 바뀌어 광채를 발하게 된다.

생명물 축복은 하나님의 권능

2026년 이슬성신절 방영 말씀

초창기에 집회를 시작할 적에 세상이 알지 못하던, 이슬 같은 은혜가 뽀얗게 내렸지요. 사람의 얼굴이 보일락 말락 하는 정도까지 내렸어요. 그 은혜를 내리며 집회를 하는데 한 번 일어나라 하면 수천 명의 병자가 낫고, 들것을 그냥 내던지고 막 뛰며 그 영광을 돌리고, 대개가 병원에서, “당신은 고칠 수가 없습니다.” 하는 환자들이 와서 나았지요.

가령 서울에서 하게 되면 전국에서 최고 7만 명까지 모이게 되는 고로, 옥내에는 2,000명밖에 들어갈 수가 없고, 한강의 큰 모래사장 아니면 대운동장, 경기장을 빌려서 거기에 천막을 치고 예배를 봤지요. 그런고로 한 번 집회하는데, 대개가 열흘 집회를 이제 하는. 그러면 뭐 거물들, 기성교인 안 따라다닌 사람 없어요. 임영신 그 총장은 열흘이면 열흘, 집회 계속 그대로 참여하고 손바닥 치며 이제 그런 상태.

또 그때 목사 수라는 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은혜를 입고 죽을병이 살아나고 해서 자기네 받은 바 간증을 그대로 그 돌림으로 하기 때문에 열흘 주야 1초도 끊어지지 않고 계속 집회가 이제 됐어요.

제6부 구원과 심판

제1장 인간의 본향(本鄕), 제2장 인간의 구원

성경에 낙원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 낙원이 어떤 곳이며 왜 창조가 되었고 그곳에는 어떤 사람이 어떤 생활을 하며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아는 자가 없고 기록도 없다. 그것은 낙원을 창조한 창조주밖에는 모르기 때문이다.
1차 천국에서 범죄가 시작되어 빠르게 번져 나가자, 하나님은 다급하여 아직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부모의 두 살 이하의 자녀들을 갈라 세우고 끝없이 먼 곳에 낙원을 창조하여 옮겨 놓았다.
마귀가 그 어떤 속도로 영원한 시간을 가지고 따라가도 결코 갈 수 없는 먼 곳에 하나님이 낙원을 창조한 것이다.
1차 천국에서 옮겨진 자녀들은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금 낙원에서 1차 천국과 같은 환경으로 기막히게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
낙원에서 사는 그들은 지구라는 곳을 모른다. 만약 그들이 지구의 생활상을 본다면 ‘세상에 그런 끔찍한 곳이 어디 있나.’ 하고 경악하게 될 것이다.

제5부 창조주 하나님

제4장 마귀의 우주, 타계(他界) / 제6부 구원과 심판, 제1장 인간의 본향(本鄕)

마귀의 우주권인 타계는 이 지구의 우주가 창조되기 이전부터 존재했다. 타계는 왕 중의 왕마귀가 만든 우주다. 그곳은 끝없이 넓어 낙원의 우주 크기의 3분의 1 정도 된다.
왕 중의 왕마귀라는 것은 1차 천국에서 성신의 구성체인 인간이 범죄할 때 생산되어 하나님을 대항하는 마귀다.
타계에는 왕 중의 왕마귀가 마귀의 인간을 만들어서 산다. 마귀 인간의 종류와 숫자는 무궁무진해서 왕 중의 왕마귀조차 마귀 인간의 종류도 모르고 숫자도 모를 정도다.
타계에는 마귀의 인간이 종류별로 한 세계를 이루어 지구보다 800만 배 내지 9,000만 배 큰 별을 하나씩 차지하여 살고 있는데 그 별의 수가 세지 못할 정도로 많다.

제5부 창조주 하나님

제2장 지구의 가열과 운행, 제3장 천체와 우주의 운행

인력도 물질에 따라 전부 차이가 난다. 다른 물질에 비해 인력이 센 물질이 많이 집중된 곳은 다른 곳보다 당기는 힘이 더 강해진다.
만약 어떤 한곳에만 인력이 강하게 작용한다면 그곳에서는 사람이 앉은 채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버스가 가다가 땅에 붙어 움직이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런 곳에서 인간이 생존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구의 모든 곳에서 인력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지구의 인력을 조절하는 하나님의 권능은 지구를 가열하는 것보다 차원이 매우 높다.
또한 인간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인력의 작용으로 대기권이 지구를 싸 주게 된다.
지구는 엄청난 속도로 자전과 공전을 하기 때문에 만약 대기권이 서로 빠른 속도로 어긋나는 데가 있으면 그 마찰력으로 인해 대기권은 불덩어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빠른 속도로 지구가 돌고 있어도 대기권이 서로 어긋나지 않는 것은 상당히 차원 높은 하나님의 천지조화로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지구의 인력을 조절하는 일과 지구를 가열하는 일, 두 가지만 가지고도 하나님이 비상한 일을 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신의 권능이요, 신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제5부 창조주 하나님

제2장 지구의 가열과 운행

인간이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 인체에 들어가서 가열이 되어야 하고 여러 가지 요소가 세밀히 조절되어야 한다. 인체의 체온 하나를 조절하는 데도 그러한데 하물며 지구 전체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조절해야 할 대상은 끝도 한도 없다.
그러므로 “낮에는 태양이 내리쬐어서 땅이 뜨뜻해지고 또 밤에는 차가워지고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워서 자연히 곡식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지구를 가열하는 것을 모르고 하는 무지한 말이다.
한겨울에 땅을 팔 때 곡괭이가 들어가지 않을 만큼 땅이 얼어 있어도 조금 깊이 파 내려가면 김이 무럭무럭 날 정도로 열이 올라온다. 그것은 하나님이 지구를 가열하여 지열을 계절의 변화와 관계없이 균일하게 조절하기 때문이다.

제5부 창조주 하나님

제1장 인간의 창조, 제2장 지구의 가열과 운행

인간이 하나하나 태어날 때마다 하나님이 다르게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한 쌍을 창조할 때 그것을 계산해 넣은 것이다.
하나님의 계산법에 대해 설명한다면, 가장 낮은 수준의 계산법이 하나 곱하기로 되어 있다. 하나 곱하기 둘을 40번 하면 1조(一兆)가 넘고, 하나 곱하기 백을 5번만 하면 백억이 된다. 그렇다면 하나 곱하기 천(千), 억(億), 조(兆), 경(京)을 넘어 무량대수(無量大數)¹⁾라면 얼마나 큰 수인가? 그러나 그것도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가장 쉬운 계산법이다.
그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하나님의 고도의 계산법을 가지고도, 모든 인간의 생김새가 전부 다르게 나오도록 처음 한 쌍을 창조할 때 계산해 넣는 것은 상당히 긴 시간이 소요되고서야 완성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의 외모를 왜 모두 다르게 했는가? 만일 인간이 전부 똑같이 생겨서 얼굴을 구분할 수 없다면, 이 세상은 극심한 혼란에 빠질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하여 하나님이 인간의 생김새를 다르게 창조한 것이다.

믿음이 아닌 행함으로 얻는 구원

2025년 추수감사절 방영 말씀

지금 이제는 간단히 하려는 것이에요.
그 유명한 책 중의 하나인 성경,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다 하는 걸로 몇천 년간 유명한 사람들 전체가 다 예수는 구세주요, 성경 66권의 주인공이라 했다 그거예요.
그런 가운데 예수는 “내가 대표적인 성경의 주인공인데, 심령의 병의 의사 중에는 가장 최고 의사야. 나만 믿어 줘. 나만 믿으면 너희들 다 구원 얻어. 죽지 않는다.” 그거야.
그런데 꼭 그게 뭣과 같은가 하면, 쉽게 한마디로, 의학계에 성경과 같이 유명한 책에 대표적인 주인공이 있다 그거야. 그런데 죽을병이 100가지가 들린 사람을, 이 유명한 의사가 진찰을 한다 그거야.
“당신 속에 좌우간 죽을병이 들어 있소. 그러나 나만 믿어 주오. 내가 최고 유명한 의사인 걸 모르오? 나만 믿어 주면 당신 죽지 않소.” 그러면 그 의사 말을 믿고 그 병자가 살겠어요, 죽겠어요? 분명히 죽지요?
예수가 심령의 의사면 심령의 병을 고쳐서 죄를 근본적으로 뿌리 빼서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게 된 인생을 다시 죄를 벗은 인간으로 영생에 이를 수 있는 그 자리에 이르게 하는 것이 진실로 심령의 병을 고치는 의사가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예수는 구원도 모른다, 구원이라는 글자도 모르는 인간이다 하는 것 발표를 하기 시작한 것이에요.
그럼 이제, 믿어서 구원 얻는다는 그것은 뭣과 같은가 하면, 영국 사람이 왔어요. “당신, 내가 믿습니다. 영국을 갈 줄 믿습니다.” 그것 1,000만 번 하면 영국에 가져요? 채비를 해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가야 가는 것 아니에요?
그런고로 “믿습니다, 믿습니다.” 소용없어요. 죄 까닭에 죽게 된 인생이 죄 씻음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예수 자신이 죄 씻는 방법을 몰랐고, 그게 어떻게 해결되는 방법을 모른고로 온 천하 인생이 지금까지 2,000년 동안 구원 얻는 방법을 아는 자가 없어요. 그런고로 죄가 어떻게 씻어지는 방법도 모르는 것이 전 세상이에요.

제4부 성경과 예수

제8장 구원을 가로막은 예수

이슬성신으로 인간의 죄를 씻어 주는 것이 세상 죄를 감당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이슬성신을 부어서 죄를 씻어 주는 존재는 감람나무밖에 없다. 그러므로 ‘죄 짐 맡은 우리 구주’¹⁾는 감람나무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예수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묵시록 14장에는 어린양을 『이마에 두 이름을 쓴』²⁾ 자라고 기록하였다.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감람나무의 이름, 두 이름을 쓴 자가 감람나무인 동시에 하나님이며 그가 바로 어린양임을 나타낸 것이다. 또한 묵시록을 보면 어린양은 『그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 같다』³⁾라고 했으며 에스겔서에도 그와 같은 기록이 있다. 내가 ‘아~’ 하고 부드럽게 음성을 내면 먼 바다에서 나는 많은 물소리 같은 소리가 나온다. 내가 바로 두 이름을 쓴 하나님이자 어린양인 것이다. 묵시록 14장에⁴⁾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수는 어린양이 이끄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간다고 하였으면 어린양이 하늘에서 움직이는 것인가, 땅에서 움직이는 것인가? 땅에서 움직이는 것이다. 그 구절은 하나님이 육신으로 와서 움직이는 것을 내가 삽입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해석할 수 없었다. 이 땅에 온 감람나무 하나님이 바로 세상 죄를 지는 어린양인 것이다.

제4부 성경과 예수

제8장 구원을 가로막은 예수

인간을 구원하려면 먼저 인간 창조의 근본을 알아야 한다. 인간 창조의 근본이란 이 땅의 인간은 어떻게 창조되었고 왜 죽을 수밖에 없으며 영원히 살 수 있으려면 어떻게 그 구조가 바뀌어야 하는가 하는 근본을 아는 것이다. 인간이 죽을 수밖에 없는 근본 원인은 죄 때문이다. 즉 인간은 죄로 구성된 마귀의 구성체이기 때문에 죽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이 마귀의 구성체인 것을 모르고서는 죄에서 벗어날 길을 알 수 없고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이 마귀의 구성체라는 본질을 알고 죄가 인간 속의 어디에 거하는가 하는 죄의 소재(所在)를 알아야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는 인간이 마귀의 구성체인 것을 알지도 못한 채 자기가 구원의 길이라고 하면서 자기만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것은 마치 병명도 모르면서 병을 고쳐 준다고 하는 돌팔이 의사와 같다.
비유하자면 예수는 “당신은 중병이 있어 꼭 죽을 것이지만 내가 병명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는 유명한 의사이니 나를 믿고 내 이름만 ‘주여’ 하고 부르면 당신은 죽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런 의사를 환자가 믿기만 하면 병을 고치고 죽음을 모면할 수 있는가? 진짜 의사라면 정확한 진단으로 병명을 밝혀낸 후에 그 병을 고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초창기부터 수많은 사람들을 안찰하면서 각 사람의 죄의 소재와 그 형태를 지적하고 그 죄를 이슬성신으로 씻어 주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의 혈기, 고집, 욕심, 음란을 그대로 지적한 것이다.
고집은 옹고집을 가졌는지, 보통 고집을 가졌는지, 또 약한 고집을 가졌는지를 세밀하게 지적했다. 또 혈기는 건드리기가 바쁘게 팩팩하는 혈기를 가졌는지, 건드려도 너털웃음만 웃다가 마지막에 고래같이 쏟아내는 혈기를 가졌는지를 상세히 지적했다. 도적죄를 예로 들면 그 사람이 어렸을 때 계란 하나 훔친 것까지도 구분 지어 지적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죄의 형태와 소재를 모르고 인간의 본질이 마귀의 구성체라는 것을 알지도 못한 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것은 터무니없는 허풍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