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든든한 일꾼이 되기를
캐나다에서 온 장한빛 씨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장동식 집사와 아들 장한빛 씨(대1, 왼쪽)가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캐나다에서도 두 부자는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정장을 갖춰 입고 경건하게 예배를 드린다고 했다. 함께 찬송을 부르고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는 신앙촌이 더욱 그리워져서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고 한다.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고 맑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신앙촌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 깊다는 장한빛 씨는 “오늘 예배를 통해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고, 앞으로도 자유율법을 지키며 맑게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하나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다는 아들을 바라보던 장동식 집사는 “한빛이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성장하여 시온의 든든한 일꾼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