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보이는 곳, 신앙촌”

경주 신재순 전직 교장 일행
발행일 발행호수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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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재순 전직 교장 일행

경주 신재순 전직 교장 일행.

경주에 사는 신재순 전직 교장은 신앙촌상회 고객으로 신앙촌에 왔다가 큰 호감을 느꼈다. 그래서 이번 이슬성신절 예배에 일행들과 함께 참석했다.

신 교장은 신앙촌에 대해 한마디로 “양심이 보이는 곳”이라고 표현하며 “신앙촌의 규모와 시설도 놀랍지만 저는 이곳의 핵심은 양심이라고 봅니다. 빈틈없이 정직한 신앙촌 사람들을 보며 천부교야말로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종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했다.

신재순 교장과 함께 온 전직 교사 장세영 씨는 “예배가 끝나고 다 같이 외우는 기도문이 굉장히 가슴에 와닿아요.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그보다 더 좋은 말은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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