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꼭 읽어보세요” (당산교회 새교인 김금자 씨)
당산교회 새교인 김금자 씨1년 전 송순희 권사에게 전도받은 김금자 씨(오른쪽)는 이번 4월 여성회 전도의 날에 전도한 친구 정애임 씨(가운데)와 함께 신앙촌에 왔다. 정애임 씨는 “십년도 더 됐는데 노량진매장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시계를 놓고 온 적이 있었어요. 3일 후에 생각나서 가보니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신앙촌은 믿을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알았죠”라고 했다.
김금자 씨는 친구처럼 교회에 처음 나오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중에 천국의 재창조 말씀이 신기해서 자꾸 읽어봤어요. 또 마음으로도 죄를 지으면 안 된다는 것도 깨달았죠. 말씀을 읽을 때마다 제 생각, 행동이 달라지는 것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