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한 요구르트 ‘런’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중부지역 요구르트 ‘런’ 세미나가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소비자들에게 유산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요구르트 런의 기능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세미나 시간에 방영된 영상은 유산균과 당분에 관한 내용이었다. 내용은 발효유 특유의 신맛을 잡기 위해 액상과당을 과다 첨가한 다른 요구르트와는 달리 당 함량을 최소화한 무지방 농후발효유 런의 우수성에 관한 것이었다.
이어 퀴즈와 런을 먹고 건강해진 고객의 사례 발표시간이 있었다. 발표자 오연자 씨는 “미용실을 운영 하다 보니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해 위장이 항상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는 항상 소화제가 구비되어 있었어요. 그때 런이 위와 장에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달지 않고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런을 꾸준히 먹으니 정말 속이 편안해졌어요. 그때 이후로 제 냉장고에는 소화제 대신 런이 들어 있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