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희망찬 새해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뜨거운 노력과 회개에 초점 맞춰 나가야”
신앙촌에서 2024년 새해 축복일
신년음악회, 임원임명식으로 의미 있는 출발
1월 6~7일, 신앙촌에서 여성회와 학생회 축복일이 동시에 열려 힘차게 새해를 출발했다.
이번 축복일은 신앙촌 샘터공원, 레스토랑, 종합식당 등에 다양하게 꾸며진 새해 풍경들이 돋보였다. 특히 레스토랑에서 열린 신년음악회는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음악회 전 여성회에서는 소비조합 세미나를 통해 목표를 다졌고, 학생 파트에서는 베어 브릭과 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에는 축복일 예배와 임원임명식, 파트별 모임도 마련되어 새해의 시작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여성회 예배에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 서부 총무)은 “하나님께서는 죄악의 도수와 함께 이 땅에서 의롭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수와 그 노력을 세심히 살피고 계십니다. 지금이야말로 뜨겁고 절박한 노력과 회개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며 올바른 방향으로 살아 움직여 기쁨의 결실을 꼭 이뤄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