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남성회 축복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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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회 축복일 예배 특순

지난 4월 23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정주현 관장(부산교회, 남부총무)은 “지금은 전교인이 협력하여 전도를 해야 하는 때입니다. 전도는 은혜의 큰 기쁨을 전하는 것으로, 있는 힘을 다해 전도하면 그만큼 은혜가 간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이 세상에 음란을 퍼뜨린 종교의 원조가 예수교라는 놀라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코로나가 주춤하고 예수의 정체가 가짜임이 드러나는 이때를 전도의 기회로 삼아 한마음으로 전도에 힘써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이어서 2023년도 1분기 사업 시상식과 임원 임명식도 진행되었다.

사업 시상식 최우수상은 이용식 권사(서대문교회)가 수상했으며, 임형모 권사(수원교회) 외 8명이 특별위원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중부지역의 황진휘 씨(서대문교회) 외 15명과 남부지역의 정욱 씨(울산교회) 외 18명이 이날 청년회 반사로 임명되었으며, 소사교회 양성철 권사가 장년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축복일 예배 후 이어진 청·장년 파트 모임에서는 김종일 관장(서대문교회, 중부총무)과 남삼호 관장(제주교회)이 청·장년들에게 “새로운 마음가짐과 굳은 각오를 가지고 하나님께 뜨겁고 간절하게 기도로 매달려 신앙생활에 더욱더 열심히 매진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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