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비조합 세미나, “나는, 우리 모두는 할 수 있다”

발행일 발행호수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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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당 만찬회

소비조합 세미나를 마치고 종합식당에서 만찬회가 열렸다.

전국 소비조합세미나가 4월 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식품사업우수자들의 특순을 시작으로 판매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목표달성 지역상은 양평, 강릉, 제주, 익산 지역이 수상했고 이어 급식 및 개인미션 달성자 발표와 특순이 있었다.

다음 순서로 영업 활동 상황극 ‘요구르트 런데이, 나도 한다면 한다’와 영업 마인드에 관한 ‘나는 영업인’ 영상이 방영되었다. 상황극에서는 꼼꼼한 준비와 꾸준하고 세심한 고객관리가 매출향상의 비결이라는 것과 영업 마인드의 필수 자세는 이해가 아니라 실천임을 강조했다.

이어 부산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류영순 원장의 사연이 담긴 ‘런 고객의 편지’가 소개되었다. 요구르트 런을 어린이집 아이들 간식으로 먹인 후로 아이들의 배변 활동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져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는 생생정보통 시간에는 영유아 고객에서부터 2~30대 젊은 소비층까지 만날 수 있는 베이비 페어 행사 소개와 해썹(HACCP)인증 취득과 순두부 출시로 더욱 활기를 띠는 두부 판매 방법으로 급식 영업을 제안했다.

끝으로 시온인 포커스 시간이 있었다. 윤영 책임관장은 “지금은 더욱 강한 신념과 자신감으로 사업과 전도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힘차게 맡은 바 사명을 실천하는 소비조합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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