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영업인은 수없이 많은 실패에도 계속 도전하고 노력
소비조합 세미나 및 만찬회식품 사업 시상식, 영업 교육 등
식품 사업 발전을 위한 소비조합 세미나가 12월 3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판매 경진대회 시상식에 이어 식품 영업 상황극, 나는 영업인 등 다양한 정보와 사례를 제공하고 식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판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목표달성중앙상은 제주, 김천, 안동, 김해, 서면, 보성, 태백, 논산이 받았고, 두부사업 우수중앙상은 수원, 천호, 노량진 지역이 받았다. 급식사업 부문 최우수상은 대전 지역 전화영 외 6명이 수상했다.
‘식품영업 상황극’을 통한 교육 시간에는 영업 활동 사례를 통해 매일 목표를 세워 꾸준하게 노력하고 실천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영업 마인드 교육 시간에는 고객의 거절에 익숙해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성공한 영업인은 하루에 거절을 가장 많이 당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몇 번 실패했다고 해서 영업 자체가 실패한 것은 아니다. 프로들은 수없이 시도해서 수없이 실패하지만 그 실패를 발판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식품 전반에 관한 이슈와 소식을 알아보는 ‘생생정보통’ 시간에는 지난 11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 행사(관련기사 8면)와 설시즌을 앞두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한 생명물 간장 선물세트 진열방법을 소개했다.
세미나를 마치고 우수소비조합 만찬회가 열렸다. 이번 만찬회에서는 특별순서로 지난 11월 추수감사절에 전도에 힘쓴 소비조합원과 이번 12월에 새로 선발된 특전대 소비조합원의 합창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