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여청 대학생 모임
9월 8일 여청 대학생 모임이 신앙촌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과학 특강에서는 지난 7월 4일 힉스로 추정되는 입자가 발견되었다는 뉴스와 함께 간략하게 표준모형을 소개하였다.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입자로 추정되는 입자가 발견됨으로써 물질기원에 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물질의 최소 단위인 소립자에 대한 개념설명도 있었다.
이어 김영애 관장(춘천교회)의 ‘나의 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서는 패러다임의 개념과 전환의 중요성, 생각의 틀을 바꾸어 성공한 사람들의 예가 소개되었다. 김 관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으려고 했으나 찾지 못했다. 하지만 ‘구원’이라는 확실한 삶의 목표가 있는 우리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고 했다.